전북CBS, 감사의 멜로디로 가을을 수놓다

전북CBS, 감사의 멜로디로 가을을 수놓다

송신소 재건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음악회 개최

전북CBS가 10월 6일 전주새소망교회에서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전북CBS가 10월 6일 전주새소망교회에서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전북CBS가 특별한 가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송신소 재건을 위해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전북지역 교회와 방송선교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음악회는 오는 10월 6일 주일 오후 7시, 전주새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감사 표현을 넘어, 전북CBS와 전북지역 교회, 그리고 방송선교사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악회 출연진은 그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교회 찬양 사역의 1세대로 불리는 최명자, 최미, 손영진, 송정미가 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교회 언니들'이라는 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한국 기독교 음악계를 이끌어온 찬양사역자들이다.
 
4명의 찬양사역자들은 신앙적 메시지와 음악적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북CBS 김용완 대표는 "송신소 장비 교체와 AM 송신소 철거 등 재건 사업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됐다"며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준 교회와 성도님, 애청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이 특별한 행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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