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부채?](#1. 기술부채?)
- [기본 전략](#2. 기본 전략)
- [상세 프로세스](#3. 상세 프로세스)
기술부채는, 어떤 이유로 하지 못하고 뒤로 미루거나 수준을 낮춰서 해결한 기술적인 문제를 말합니다. 기술부채는 워드 커닝햄(Ward Cunningham)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소프트웨어의 내적품질 수준에 따라 운영 단계에서 쏟아야 하는 노력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걸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금융 부채를 지면 이자를 내듯이, 내적품질 수준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는 운영 비용을 증가시킨다는 걸 은유적으로 표현한 개념입니다.
기술부채를 백로그에 모으고, 기술부채의 총량을 수치화하여, 정기적으로 꾸준히 조금씩 해소합니다.
- 누구나, 언제든, 사소한 거라도 일단 백로그에 등록합니다.
- 정기적으로 모여서 이슈를 리뷰하고 추정한 후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 우선순위가 높은 티켓 부터 구체적인 처리방향(담당자, 처리방식)을 논의합니다.
- 기술부채 식별 즉시, 운영 프로젝트 백로그 티켓 등록 → 문제, 상세 설명, 제안 항목 필수 입력
- 등록한 티켓은 기술부채 백로그 에픽과 연결
- 한 달에 한 번 정기 진행 → 캘린더 일정 등록
- 지난 한 달간의 기술부채 해소 노력 회고
- 새로운 기술부채 백로그 리뷰
- 추정
- 우선순위 판단 후 정렬
- 해결 범위 결정
- 처리방식 논의 → 독립 진행 또는 과제 병합 후 진행 결정
- 담당자 할당
- 완료 목표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