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주거지 인근 선산에 벌초를 하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8월 29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주거지 인근 선산에 벌초를 하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인 30대 남성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