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오후 8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고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