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경북 청도군, 운문댐 수몰 지역 성묘객 위해 선박 운항

사진 제공 경북 청도군
사진 제공 경북 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운문댐 수몰 지역 추석 성묘객을 위해 2024년에도 선박을 운항합니다.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육로로 접근이 어려운 운문댐 수몰 지역(공암, 오진리) 성묘객들이 성묘와 벌초를 할 수 있도록 청도군 관리선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지사 관리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묘객 수송은 9월 1일(일), 9월 7일(토), 9월 8일(일) 3차례에 걸쳐 오진 방면(먹방, 오항 공동묘지)과 공암 방면(공수리, 가라골)으로 나눠서 합니다.

승선자 안전을 위해 탑승 인원 10명으로 제한하고 구명조끼 착용, 선박 운항 예약제 등을 철저하게 지킬 계획입니다.

서성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