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서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농업인이나 업체가 모집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영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4년으로 개장 4년 차를 맞은 영천 별빛촌 목요 장터는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영천 우로지 생태공원 음악 분수대 광장에서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영천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와인, 참기름, 꿀 등 농식품 가공 제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데, 2023년에는 연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영천시는 다만,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한 뒤, 8월 8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