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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오늘은 뇌동매매와 매매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읽고 본인에게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승하는 차트를 보고 충동적으로 매수 버튼을 눌러본 적이 있다. □ 꼭대기에 물려서 강제 장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 매일매일 매매하는 것을 멈출 수 없어서 매매 중독인 것 같다는 생각을 스스로 해 본 적이 있다. □ 나만의 매매 원칙은 별도로 없고,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감으로 결정한다. □ 매매 일지를 작성해 본 적이 없다. 체크된 사항이 3개 이상이라면 대표적인 나쁜 투자 습관인 뇌동매매와 매매중독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뇌동매매는 말 그대로 투자자 자신이 기준을 갖고 매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인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이번에는 직장인 매매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매매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장인 매매 방식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아래 리스트 중에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먼저 체크해 주세요. □ 주식 차트를 보기가 어려워요. □ 주식 공부는 어디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저항과 지지는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어요. □ 박스권과 횡보? 모두 처음 들어 봐요. □ 직장인이라 장중 대응이 어려워요. 총 5가지 문항 중 몇 개나 나오셨나요? 위의 내용 중 3개 이상 해당하신다면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내용은 지난 글들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지난 글들을 다시 읽어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는 생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효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오늘은 거래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식을 접하면서 이 말을 한 번씩은 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차트에서 거래량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차트에서 다른 것들은 속일 수 있지만 거래량만은 속일 수 없기에 신뢰도 높은 지표로 생각되기도 하고, 거래량이 충분한 종목을 찾아야 상승 가능성이 있는 "끼가 있는 종목"에서의 매매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거래량은 바로 수급과 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수급이라는 건 즉 자금이고, 수급이 들어왔다는 부분은 자금이 들어왔다는 것이고, 나가지 않았다는 건 수익실현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는 수익실현을 하지 않은 종목은 수익실현을 하기 위해 상승을 시킬 거라는 이론적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통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매매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차트입니다. 이번에는 차트가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차트의 사전적 뜻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차트를 이용한 매매는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겠습니다. 즉, 차트 안에 우리가 주식 매매를 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와 자료들이 차트 안에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차트에 담겨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모르고, 사용할 줄 모른다면 그만큼 이길 수 있는 승률이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하여 차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해석할 수 있게 된다면 그만큼 주식 매매에서의 승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차트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들을 생각해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오늘의 글을 읽기 전에 몇 가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나만의 방식이나 관점을 기반으로 만들어 놓은 나만의 관심종목 리스트가 있나요? 관심 종목 리스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아직 모르겠나요? 혹은 아직 관심 종목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가요?? 관심종목은 말 그대로 본인이 가진 어떠한 관점을 기반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들을 리스트업 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식으로 수익이 많이 나는 사람의 관심종목 리스트가 궁금한가요? 아니면 여러분만의 리스트가 있나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많이 내는 사람의 관심 리스트를 갖게 되었다고 해서, 바로 수익을 낼 수는 없는 것이 주식은 기법보다는 대응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관심종목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이번에는 주식 매매에서 중요한 종목 선정 프로세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종목 선정입니다. 그렇다면 종목 선정을 어떻게 하는 것 좋을까?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가?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성공하는 투자로서의 선정인가? 이런 고민들은 주식 매매를 하는 데 있어서 항상 하게 되는 고민일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식 매매를 하는 데 있어서 투자 보다는 투기를 많이 선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상승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급등하는 종목을 쫓아서 매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는 투자보다는 투기에 가깝기 때문에 속된 말로 물리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냥 이유 없이 급등주만 쫓아가는 불나방에 해당하는 분들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장마와 태풍 시즌에 어김없이 상승 나오는 종목들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장마 태풍 관련하여 사고를 확장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았던 종목들에 대해서 돌아 봤는데, 이번에는 남들도 모두 알고 있는 종목들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종목 중 위험 공시가 있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종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런 종목들은 거르고 매매를 해야 합니다. 이 시기에 항상 오르는 장마 태풍 시즌 테마주이지만 위험 공시가 있어서 위험할 수 있는 종목들도 정리를 해 봤으니, 미리 이 부분을 알고 매매에 임해서 혹시 터질 수 있는 폭탄을 피해가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지난 21일 제주도에는 기습적인 폭우가 220mm나 내리며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중부지역에도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장마가 끝이 아니라 장마 다음에 오는 태풍 대비 뉴스도 요즘에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생각해야 할까요? 이럴 때 우리는 장마/태풍 시즌에 미리 상승이 나올 수 있는 종목들을 관찰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장마 태풍 시즌에 어김없이 상승을 일으켰는지 알아보고, 차트상 위치와 위험 공시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알려져 있는 장마 관련주들은 폐기물 관련주와 비료, 농약 관련주들이 많은데, 우리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종목들은 최근 수급이 들어온 종목들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주식을 시작하고 나서, 로 시작하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한번씩은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식을 하면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식들 중에서 어떤 정보가 신뢰할 수 있고, 어떤 정보가 신뢰할 수 없는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나에게 흘러온 정보의 대부분이 남들도 다 알고 있는 정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로로 입으로 입으로 전해지며 나에게까지 왔다면 그 정보는 과장을 조금 보태면, 대한민국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정보일 확률이 큽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정보일 확률이 크다면, 다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나 역시 숙지하고 주식 매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주식을 하면서 매매를 지양해야 할 종목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식량주들의 상승이 나오면서 K푸드 테마가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나아가 그다음 K열풍이 될 수 있을 섹터들에 대한 고민을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K푸드 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살짝 K뷰티 얘기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화장품과 피부미용 등에 관련된 K뷰티는 푸드 테마보다 먼저 출발하고, 지금까지도 함께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는 섹터입니다. 아마도 현재 우리 증시에서는 "지금 이 두 가지 섹터가 가장 핫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종목에서 큰 상승을 가져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에 한차례 상승 후 조정 기간을 거쳐서 다시 지속적인 상승의 움직임을 보이며 K뷰티 테마를 만들어 간다? 그렇다면 이다음 K가 붙은 테마는 무엇이 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그것은 사람의 심리가 차트에 모두 녹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차트를 볼 때 어떤 것을 먼저 보시나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증권사 앱을 열어보면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는 요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차트를 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어떤 차트가 좋은 차트이고, 나쁜 차트일까요? 계속 보면 이런 것들이 구분 가능해 질까요? 혹시 지금도 누군가의 “~카더라” 하는 소식들을 들으면서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고 있지는 않나요? 질문들은 참 많지만 주식을 할 때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한 가지는 이런 것들을 스스로 알려고 하는 노력 없이 주식 매매를 하게 된
안녕하세요 양봉업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기록적인 폭염을 겪게 될 것이라는 보도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6월 중반으로 가고 있는 시점에 폭염주의보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온실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이 심각하다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나부터라도 잠시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주식시장에서 폭염이 오기 전에 우리가 챙겨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에어컨? 선풍기? 뭐 이런 것들이 있겠죠? 1차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것들인데 누구나 다 할 생각할 수 있는 이러한 1차적인 종목들은 상승이 나온다고 해도 급등에 의한 물량털이만 이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당연히 직장인이라면 대응하기가 어려운 종목들이기에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며칠 전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