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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리사는 이전에 같은 LVMH 그룹 소속 브랜드 셀린느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었으며, 지난 3월에 열린 루이 비통 2024 F/W 쇼에 참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써 리사는 스트레이 키즈의 펠릭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진스 혜인과 함께 루이비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리사는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Lloud Co.를 설립하고 RCA 레코드와 협력하여 싱글 <Rockstar>를 발매해 빌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또한 HBO 시리즈 <The White Lotus> 시즌 3에 출연하여 메이저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루이 비통 측은 "리사는 모든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며 대담한 의상 선택이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예술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루이 비통 여성 컬
블랙핑크의 로제가 푸마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첫 캠페인에 등장했다. 캠페인 속 로제는 코발트블루와 블랙 색상의 팔레르모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축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팔레르모 스니커즈는 원래 1980년대에 유럽 대도시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된 모델로, 지난 2023년 재출시되었다. 푸마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마리아 발데스는 로제가 음악, 패션,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녀가 푸마의 클래식한 실루엣을 재정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로제의 독특한 관점은 팔레르모와 같은 클래식 라인를 강조하는 푸마의 ‘리라이트 더 클래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 로제와 함께 푸마의 다양한 클래식 라인을 조명 할 것을 예고했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그녀는 오는 10월 말 스와로브스키 홀리데이 캠페인에 등장하며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반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는 "아리아나의 카리스마와 긍정적인 에너지는 스와로브스키가 세상에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본질과 공명하며, 그녀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9년 앨범 'Thank U, Next' 중 타이틀곡과 '7 Rings'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두 곡이나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 차트에서 상위 3위를 동시에 차지한 글로벌 아티스트다. 그란데는 2015년 향수 '벤처(venture)'를 선보인 데 이어, 2021년 뷰티 브랜드 'R.E.M. 뷰티(R.E.M. Beauty)'를 론칭했다. 2023년
최근 2024년 가을 쿠튀르 쇼와 2025년 봄 남성복 쇼가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디올과 아시아 셀럽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데이터 분석 회사 런치매트릭스에 따르면, 쿠튀르 쇼와 봄 남성복 쇼는 총 2억 7,830만 달러(한화 약 3800억 원)의 미디어 영향 가치(MIV)를 창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수치이다. 쿠튀르 쇼에 참석한 필리핀 출신 피아 알론조 뷔르츠바흐(Pia Alonzo Wurtzbach)와 하트 에반젤리스타(Heart Evangelista)는 각각 510만 달러(약 70억 원)와 340만 달러(약 47억 원)의 MIV를 기록하며 쿠튀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블랙핑크 지수와 인도 여배우 프리티 진타(Preity Zinta), 카자흐스탄 모델 자리나 예바(Zarina Yeva)가 그 뒤를 이었다. 브랜드 중에서는 디올이 3,870만 달러의 MIV로 오트 쿠튀르 위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샤넬이 1,910만 달러로 2위를,
가로로 길거나 안을 수 있는 버킷 형태 등의 흥미로운 실루엣과 수납력을 높여 실용적인 면까지 챙긴 숄더백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새로운 숄더백 트렌드는 올해 런웨이 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블루마린, 페라가모, 지방시, 구찌 모두 이스트-웨스트 백을 선보였고, 루이 비통은 보헤미안 감성의 숄더백을 런웨이에 올렸다. 발렌티노, 에르메스, 이자벨 마랑은 초승달 모양 가방, 끌로에와 생 로랑은 봉투형 숄더백을 선보이기도 했다. 버건디 레드는 여전히 메인이었고, 코치 쇼의 파우더 핑크 지갑, 보테가 베네타 쇼의 버터 옐로우 백 등 다채로운 색상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이번 시즌 최고의 숄더백 트렌드는 스트랩 길이 조절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다. WWD 에디터 선정 최소한의 노력으로 당신의 룩을 한층 높여주는 2024 년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라반(Rabanne)의 첫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라반은 1년 전 메이크업 시장에 진출하여 90가지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트로이 시반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 트로이 시반은 3,9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셀러브리티이면서, LGBTQIA 커뮤니티와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두 번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가수, 작곡가,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라반의 프레시 터치 파운데이션의 첫 번째 모델로 활동한다. 다음은 트로이 시반과 WWD가 함께 나눈 독점 인터뷰 전문.
한 주간의 뷰티 업계 소식을 정리하는 7월 2주 차 #WWD뷰티뉴스 HOT TOPIC.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이니셔티브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넷제로(Net-Zero)1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2015년 기후변화 관련 대표적인 비영리 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세계 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한 SBTi는 세계기상기구(IPCC)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제한을 달성하기 위한 감축 목표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의 단기 혹은 장기 넷제로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아모레퍼시픽은 SBTi 승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넷제로 목표의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에서 ‘지속가능성을 패션으로 엮어내다’라는 제목으로 ESG TALKS 행사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 WWD 코리아, Deloitte 코리아가 주죄하고 BBCK와 주한 영국 대사관이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럭셔리, 패션, 뷰티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성과 ESG관련 담론으로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MCM, CEEANN(시안), ABEREDE(아베르데, K비건 뷰티 브랜드)의 영향력 있는 연사들도 지속가능성 현황, 사례, 럭셔리, 패션 뷰티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루이 비통이 세계적인 국제 요트 대회 ‘아메리카 컵’의 트로피와 케이스를 제작하며 1983년부터 시작된 파트너십을 올해에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