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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부각되는 상륙함 오오스미급 LST

2024.07.05. 오전 10:07

오오스미급 수송함(おおすみ型輸送艦)

공세적인 함정으로 분류되는 상륙함을 보유하는 목적을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자위대에 대한 지원하고, 평시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재난 상황에 대비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03년 사이 3척이 취역한 일본 해상 자위대의 오오스미급 수송함은 해상자위대에서 LST로 분류하고 있지만, 헬기 운용 능력을 가지고 있고 2척의 LCAC 고속 상륙정을 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통상 LPD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RIMPAC 2024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진주만에 입항하는 JS 쿠니사키(くにさき) 함의 모습으로 동급 함정 3척 중 해외 파병 임무에 가장 많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DVIDS 홈페이지 발췌

해안 접안을 위해 통상 평저형 선체를 가지고 있는 LST형 함정에 비해 오오스미급은 해안선이 긴 일본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하여 대양 항해 능력과 기동성이 중시되어 일반적인 선박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오스미급의 핵심 상륙 전력인 육상자위대의 CH-47J와 LCAC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로 다소 거친 해상 환경에서도 진수가 가능한 것으로 볼 때 오오스미급의 함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공식 페이스북 발췌

비행갑판이 아니라고 하는데 MV-22B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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