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저리거들의 스포츠 카드 사랑

2024.07.09. 오후 6:00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부자가 뽑은 2012 Panini National Treasures Baseball Honus Wagner 1/1 카드 @blog.paniniamerica.net

미국의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문화를 보면 부러운 점이 참 많은데요. 가장 부러운 점은 대대손손 취미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카드샵을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취미를 발전시키며 성인이 됩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되고 손자 손녀들에게 스포츠 카드 수집의 취미를 전해줍니다. 이렇게 취미가 유전이 되며 시장의 파이가 커지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인데요.

특히 메이저리그 스타들 가운데 다이하드 스포츠 카드 수집가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톱스타들이 나서면 자연스럽게 스포츠 카드 홍보가 되고 시장의 성장은 더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지요. 이 점 또한 매우 부럽습니다. 이와 관련해 과거 작성한 스카바 콘텐츠입니다.

오늘은 본업 못지 않게 스포츠 카드 수집에 열정적인 메이저리거들의 취미 생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많이 본 콘텐츠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