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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뉴스] 알리익스프레스·테무의 성장세는 여기까진가? 코스닥 대장이 바뀌었다 집 값 폭등시 10월 금리인하도 어렵다 240828

The First News 알리익스프레스·테무의 성장세는 여기까진가? 폭발적인 성장은 끝났나 요즘은 '테무'를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하진 않더라도 한번씩은 들어볼 정도로 어느덧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온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가 거셌습니다. 2022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테무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서 2년만에 전 세계 이커머스 업계를 흔들어놓았습니다. 2023년 테무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지는 1년도 안돼서 사용자가 10배 이상 폭증했습니다. 이에 따른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티커 PDD)의 실적도 고공행진했습니다. 많은 이커머스 업체들이 적자를 면하지 못할때, 테무는 엄청나게 저렴한 상품을 팔면서도 순이익을 내는 기적을 창출해냈습니다. 그런데

투자는 이렇게 하세요💁 Feat. 초보자분들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 쉬운 경제, 쉬운 재테크, 스낵경제입니다! 재테크 1,2편에 이어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대한 3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1편(재테크의 첫걸음) 👉2편(절대 하면 안되는 것) 우리는 1,2편을 통해 가계의 잉여금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 잉여금을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겠죠. 여러분들은 잉여금을 어떻게 투자하고 계신가요? 예·적금에 넣는분들도 계실거고 주식을 사는 분들도 계실거고 부동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입출금 통장에 그냥 모아두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장기적 관점입니다. 우리는 왜 투자해야할까요? 돈을 잃을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당해서라도 굳이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스낵뉴스] 이번주 주요 경제·증시 일정 은행들 대출조이기 공모주 다시 들어가볼까? 240827

The First News 이번주 주요 경제·증시 일정 현 상황 정리 📈미국증시 최근 파월의 잭슨홀 연설 이슈를 소화하며 최고점에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주목해볼만한점은, 상반기 내내 증시를 주도하던 빅테크와 반도체주들의 주가상승세가 더디고, 그동안 잠잠하던 다른 주식들의 상승세가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그 방증으로 S&P500과 다우존스지수는 신고가를 뚫거나 그 근처에 있지만, 나스닥지수는 신고가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을 앞두고 그동안 많은 오른 주식들에서 저평가주식들로의 순환매장세가 이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증시가 하락할만한 악재는 현재 중동리스크 이외에는 찾아보기 힘들고, 어떻게든 상승할만한 새로운 이슈, 호재를 찾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국증시 한국증시는 짧게

S&P500 ETF 수수료 비교 & 추천

안녕하세요. 스낵경제입니다. 워렌버핏은 아내에게 남기는 유서에 '내가 죽으면 현금의 90%를 S&P500에 투자해라'라는 글을 썼다고 합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이 불확실하지만, 미국, 미국경제 이들을 대표하는 미국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S&P500만은 건재할 것이란 믿음이 있다는 것이죠. S&P 500 지수는 1950년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 약 11%를 기록하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상품은 많으나, 주식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안전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즉, 충분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투자처로 S&P500을 이길 수 있는 상품은 거의 없다고 판단한 워렌버핏이기에 아내에게 S&P500 인덱스 펀드를 추천한 것입니다. 그런데 워렌버핏은 웬만한 주식전문가들조차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2007

부자가 되는 법, 복잡하다고요? 사실, 가장 간단한 비밀은 이미 당신 손 안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하지만, 부자가 되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경제큐레이터, 스낵경제입니다.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1달 무료 구독권 500장을 쏘겠습니다! [선착순 500명] " 스낵경제가 네이버에서 진행한 크리에이터 런처프로그램에 선정되었는데요. 크리에이터 런처프로그램 소개 ⬇️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채널 29개를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에 뽑혔단건,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는 채널이란거겠죠? 스낵경제는 현재 3.2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곧) 유튜브 구독자가 선택한 네프콘 상위 5% 채널입니다. 그럼 이제 저를 소개해야겠죠. 저는 평범하지만 꾸준함을 가지고 지금까지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10년간 경제신문을 읽으며 경제지식을 쌓았고 5년째 매년 주식투자수

재테크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것🙅

안녕하세요 : ) 쉬운 경제, 쉬운 재테크, 스낵경제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재테크 시리즈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 ) 1편 보기⬇️ 2편의 주제는 '재테크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것' 입니다. 1편에서 재테크의 기본이자, 본질은 잉여금 만들기라 말씀드렸습니다. '잉여금 = 소득 - 소비' 잉여금을 만들려면 소득을 늘리거나 소비를 줄여야겠죠. 이때 잉여금 만들기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리가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들이죠. 해야하는 것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면 안되는 일을 안하는것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이제 말씀드릴 몇 가지는 잉여금 형성을 방해하고, 우리의 재테크 꽃길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들이니 반드시 기억하셔야합니다! 첫번째, 나쁜 대출을 받지 않는다 가끔 재테크 지침들을 보면 대출이라면 전부 나쁘게 여

[스낵뉴스] 한은 금리 동결, 인하 못하는 이유 '이것' 현재 미국주식에서 제일 중요한 2가지 네이버 카카오 안쓰는 10대 240823

The First News 한은 금리 동결, 인하 못하는 이유 '이것' 어쩌면 10월에도 인하 못한다 지난 22일, 한국은행은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2023년 2월부터, 13차례 연속 동결이며 역대 최장기간 동결입니다. 현재 한국은 내수가 부진하고,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까지 부진하면서 경기둔화를 겪고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한국은행이 경기를 부양하기위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물론 대다수가 이번 8월 금통위말고 10월 금통위에서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서, 이번 금리동결은 당연한 수순과도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통위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일 수 있는 발언이 나와 화제입니다. 10월의 금리인하를 넌지시 예고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10월에는 여러 경제 지

[스낵뉴스] 티디에스팜 따따블 반도체를 빼보니 드러나는 민낯 미국경제를 바라보는 시각변화 240822

The First News 티디에스팜 따따블 공모주 분위기 역전?! 어제(8월 21일) 코스닥에 상장된 티디에스팜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하며 '따따블'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에 나온 기록이자 올해 3번째 따따블주입니다. 티디에스팜의 주가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5만2000원에 마감하며, 거래대금은 1조2221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거래대금까지 뛰어넘은 금액입니다. 확실히 이와 같은 상승세는 최근 공모주 시장의 부진한 분위기와 대조적입니다. 이번 티스에스팜이 따따블에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공모당시 티디에스팜의 시가총액은 불과 719억원으로 매우매우 작은 규모임. 2️⃣상장 당일 티디에스팜의 유통가능물량은 100만주대에 불과했으며, 유통가능금액은 130억. 누군가 맘만 먹으

[스낵뉴스]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 치킨값 벌려다 낭패 증권사 신규계좌 이체한도 제한 240821

The First News 유한양행 렉라자 美 FDA 승인 FDA 승인받은 첫 국산항암제 제약·바이오회사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美 FDA로부터 승인받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승인은 단순한 신약 출시를 넘어,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이번 승인을 통해 800억원의 마일스톤을 얻게 될 예정이고, 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면 10% 이상의 로열티 수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이라는게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웬만히 규모가 큰 제약회사가 아니면 신약 개발부터 판매까지 혼자서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덩치가 작은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은 신약 개발에 들어가서 일정 성과까지 낸 다음, 규모가 큰 제약회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라이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