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녀 주식계좌 1억 달성기 (1) : 증여의 목적은 뚜렷해야 한다.

2024.07.06. 오후 9:15

안녕하세요.

법인사업자,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가족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개인투자자인 세렌시아입니다.

2019년 7월 24일.

저는 저희 아이의 주식계좌에 2천만원을 이체한 뒤 국세청에 증여 신고를 합니다. 부모인 내가 자녀에게 돈을 넘겨주었음을 알린 것이죠.

그로부터 4년 7개월 뒤인 2024년 3월 초에 저희 아이의 주식 계좌는 1억을 돌파합니다.

종잣돈으로 유의미한 1억까지 제가 밟아온 과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어떻게 증여하고 그 돈을 불려나갈지 감이 안와서 막막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그런 분들에게 먼저 이 길을 걸은 사람으로서 자녀 주식 계좌를 어떻게 세팅하고 어떻게 불려나가면 좋은지 기초부터 차근차근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기나긴 시리즈물이 될 것 같네요😊

~ 목차 ~

1

초기 종잣돈 구성하기 (상속과 증여)

2

용돈과 세뱃돈도 증여의 대상

3

증여의 최종 목표를 뚜렷하게 하자

프리미엄 구독자 전용 콘텐츠입니다.

세렌시아의 투자노트 구독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