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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경영진이 밝히는 나스닥 상장: 생태계 확장, 광고 등 사업 확장, 그리고 시장의 관심

2024.06.28. 오후 5:35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티커: WBTN)이 2024년 6월 27일(현지 시각) 나스닥에 상장되어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상장 후 미국 동부 현지 시각 기준 오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준구 대표와 김용수 CSO는

웹툰의 향후 사업 전략과 수익 구조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앞서 공개된 상장 신고서 내용에 더해,

웹툰의 수익 모델 다각화와 광고 등 신사업에 대한 계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상장 신고서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아래 섬네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pickool/pickooltech/contents/240625012826826uw

Pickool 팀은 이번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 추구

2. 광고 사업 그리고 IP 사업을 통한 성장 가속화

3. 투자자 구조와 네이버와의 관계

이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네이버 웹툰의 전망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과 기술 혁신을 통한 성장 추구

네이버 웹툰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그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웹툰의 매출 구조는

  • 플랫폼 80%,

  • 광고 10%,

  • IP 관련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 주로 기술 혁신을 위한 인재 채용,

  • 북미 지역 플랫폼 확장,

  • 그리고 광고 비즈니스 확대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웹툰 경영진은 그동안 투자유치를 하면서 받았던 미국 투자자들의 질문 중,

  • 영업 현금 흐름이 양호함에도 추가 자금이 필요한 이유로

  • AI 기술 발전과 북미 시장 영향력 확대를 꼽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경쟁 관계 측면에서 김준구 대표는 웹툰의 경쟁력과 특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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