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사앨리스입니다.
세상이 풍요로워졌기 때문일까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입니다.
2000년대만 해도
건강 정보를 접하는 통로는
공중파와 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방송은 물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건강 정보가 넘쳐나죠?
원하는 정보는 간단한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제품이 새로 나오는 것처럼
건강 정보도 업데이트됩니다.
후속 연구가 계속 발표되기 때문이지요.
과거에는 정설이었던 내용이,
현재는 글쎄, maybe로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금이 그런데요,
몇 년 전만 해도 짜게 먹으면 큰일 난다고
무염에 가까운 저염식을 환자들에게 강요했었습니다.
요즘은 트렌드가 바뀌었습니다.
저염식이 고염식 만큼이나, 아니면 더 많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론이 우세한데요,
특히, 저염식과 당뇨와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염식이 당뇨와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적절한 염분 섭취는 어느 정도인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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