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07.04.(목) 증권사리포트 "에코앤드림, 전구체 사업 현황 점검, 연내 흑자 전환 구체화"

첨부파일 1
2024.07.04. 오전 7:00

고려아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출처]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

2Q24 금속가격 상승으로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24년 2분기 고려아연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조원(YoY 19.1%, QoQ 23.8%)과 2,909억원(YoY 86.8%, QoQ 57.6%)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2,271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주요 금속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아연 -3.6%, 연 -4.1%, 금 35.5%, 은 0.0%)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 LME 아연과 연 가격이 전분기대비 각각 15.5%와 4.1% 상승함과 동시에 3) 귀금속 가격 또한 큰 폭으로 상승(금 12.8%, 은 21.8%)했다. 4) 원/달러 환율 또한 상승(QoQ 3.1%)했고 5) 금속 가격 상승으로 주요 자회사인 호주 SMC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큰 폭의 연결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연 제련소 공급 축소로 아연 가격 상승 가능성 높아

2월 중순 톤당 2,000불 초반까지 하락했던 LME 아연 가격이 7월초 현재 2,000불 후반을 기록 중이다. 아연 정광 Spot T/C(제련수수료) 급락에 따른 제련소 공급 감소 전망이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전세계 아연 광산 생산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0.7%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아연 정광 Spot T/C도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 전세계 정련아연 생산은 영풍의 석포제련소 감산과 중국 제련소들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감산 결과로 지난해의 3.8%대비 둔화된 0.6% 증가한 1,401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언급한대로 하반기 아연 정광 Spot T/C의 바닥을 확인하더라도 큰 폭의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되는 가운데 연말 영풍의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업정지 관련 행정소송에서 최근 2심에서 패소한 영풍의 대법원 항고 여부 및 판결 결과에 따라서 올해 전세계 정련아연 생산 감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내년에는 감소 가능성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석포제련소가 글로벌 아연 시장 점유율 2.3%를 차지함과 동시에 전세계 6위 규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조업 정지 확정 시, 글로벌 아연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00원 유지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70,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금속 가격 상승으로 2분기 뿐만 아니라 3분기에도 양호한 영업실적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향한다. 그에 반해, 현재 주가는 여전히 밴드 하단 수준인 PBR 1.0배에 불과하다. 올해 연간 영업실적 개선으로 얼마전에 공시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더불어 배당 확대 등의 추가 주주가치 재고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판단된다.


에코앤드림

전구체 사업 현황 점검, 연내 흑자 전환 구체화

[출처] 하나증권 김성호 애널리스트

빠르게 진행 중인 전구체 사업

에코앤드림은 2Q24 2차전지 전구체 실적이 전분기 대비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월 글로벌 양극재 업체 향 2024~2028년 5년간 전구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1분기부터 2차전지 전구체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1Q24 전구체 매출액은 107억원을 시현하였고, 오는 2분기에는 청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실적 성장이 유력하다. 1분기 가동률 약 40% 대비 2분기에는 70% 이상 상승이 예상되기에 2Q24 전구체 매출액 193억원(YoY, 102.7%)로 예상한다. 현재 연초 체결된 계약 관련하여 월별 수주가 발생 중이며 공시된 수주 규모 총액은 현재까지 266억원 규모이다. 환율에 따른 수주 금액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월별 물량이 차질없이 납품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속되는 전구체 쇼티지 상황 및 청주 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수주 후 비교적 단기간 내 실적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쇼티지에 따른 전방산업 긍정적, 흑자 전환 구체화

에코앤드림은 2Q24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 성일하이텍과 ‘2차전지 자원순환 및 원료공급망 구축’ 관련 MOU를 체결하였다. 성일하이텍은 전구체의 원재료인 NCM(니켈, 코발트, 망간) 중 코발트를 에코앤드림 향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금번 MOU를 통해 폐배터리에서 수거한 유가금속으로 전구체를 개발하여 고객사 요구 물량에 일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에코앤드림은 셀메이커로부터 원재료를 조달받아 가공 과정을 통해 전구체를 생산하기에 메탈 가격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부담이 높지 않은 편이다. 원가 관리를 통해 2Q24 전구체 사업부 BEP 도달 및 3Q24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양극재 수출 단가는 6월 NCM 기준 $27.6/kg로 형성되었으며 전구체 가격을 양극재의 70%, 환율 1,330원 가정 시 전구체 판가는 약 25,696원/kg으로 환산된다. 보수적으로 kg 당 2만원 기준으로 추산해도 청주공장 5,000톤 CAPA는 전구체 매출액 1,000억원, 증설 중인 새만금 공장(연내 완공, 25년 3월 양산 예정) 3만톤 CAPA까지 고려 시, 매출액 7,000억원으로 환산된다.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쇼티지 현상 지속에 따라 전구체판가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하며 원가 절감에 따라 스프레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에는 청주 공장 가동률 100%, 새만금 공장 가동률 약 70% 이상 상승 시 전구체 실적은 매출액 5,200억원 이상, 영업이익 200억 이상 발생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매출액 1,428억원, 영업이익 81억원 전망

에코앤드림의 2024년 매출액 1,428억원( 177.3%, YoY), 영업이익 81억원(흑자전환, YoY)로 예상한다. 전구체 공장 가동률 추이에 따라 추가 실적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원익머트리얼즈

시장 관심 높아질 하반기

[출처] IBK투자증권 이건재 애널리스트

고객사 가동률 상승이 투자 포인트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산업용 가스와 특수 가스를 공급하는 동사는 비즈니스 특성상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 가동률이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침. 2분기 동사 예상 실적은 1분기 대비 개선된 매출액 775억원( 2.9%, QoQ) 영업이익 129억원( 14%, QoQ)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고객사 메모리 반도체(D램 NAND) 생산 가동률이 아직 호황기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는 결국 하반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소재 사용량 증가로 이어질 것. 2H24실적은 1H24보다 명확하게 개선될 것이라 판단되며 6개월 정도 선행하는 주식시장 특성 고려시 하반기로 진입하는 7월부터는 동사에 대한 시장 관심 고조될 것으로 판단

25년이 더 빛날 기업

24년을 상저하고 패턴을 전망하지만 25년은 24년 하반기 상승세를 유지하며 계절성 없이 균형 잡힌 흐름 나타낼 것으로 전망. 반도체 생산에 신규 공정이 도입되면 신규 특수 가스 사용량(COS, 디보란 등)이 약 20~30%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24년 하반기와 25년 상반기는 특수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세 확인될 것. 25년은 고객사 가동률 상승과 신규 공정 도입으로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확보하는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 기존 예상 대비 실적 개선 속도가 1개 분기 정도 늦어지는 감이 있지만 고객사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 동사는 고객사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고객사 내 핵심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하반기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소부장 밸류체인 관심도 높아지며 부각 받을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

아직은 시간이 필요

[출처] 하나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

2Q24 추정치: 매출액 8.5조원, 영업이익 1,774억원(OPM 2.1%)

현대건설 2Q24 매출액 8.5조원( 18.6%yoy), 영업이익 1,774억원(-20.7%yoy)으로 추정한다. 현대건설 별도에서 주택건축 부문의 마진을 올해 1분기 수준(GPM 7.0%)으로 추정했으며, 토목은 5.0%, 플랜트는 6.0%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별도 영업이익을 1,261억원으로 추정(OPM 3.1%)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을 다소 보수적(213억원, OPM 0.5%)으로 추정했는데, 2분기에 품질 관련 비용(무안 등) 등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연결 수주는 약 6.5조원, 수주잔고는 89.1조원으로 추정한다. 2분기 현대건설 별도 분양 세대수는 3천세대로 상반기 약 5,600세대를 분양했다. 하반기에 대전 도안, 디에이치 방배 등 분양이 대거 몰려있다.

대규모 개발사업들의 진행사항 모니터링 필요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들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CJ가양부지와 LG가산부지를 착공할 계획이다. CJ가양부지는 사업비 규모 3조원으로 알려져있다. 내년에는 호텔 부지(크라운, 르메르디앙, 힐튼)과 이마트 가양점, 복정역세권 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복정역세권은 사업비 11조원, 공사비 5~6조원 규모다. 여기에 올해 하반기 대전도안(도급금액 1.6조원, 분양불) 등의 대규모 도급현장들의 착공도 있다. 개발 사업들의 진행 사항에 따라 2025~2026년의 주택건축 부문에서의 마진 개선 여부가 달라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0,000원으로 하향

현대건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5,000원에서 40,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4년 EPS 추정치에 Target P/E 9.0배를 적용했다. 올해와 내년에서 중요한 지표는 마진과 비용이슈다. 마진의 개선 여부의 확인 혹은 비용 우려가 불식된다면 상향의 여지가 있다.


S-Oil

예상보다 더딘 드라이빙 시즌 효과

[출처] IBK투자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S-Oil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5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1.2% 하락하며, 시장 기대치(3,716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석유화학/윤활기유부문은 견고한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정유부문의 실적 둔화에 기인한다. 올해 2분기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39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될 전망이다. 사우디 OSP 인하에 따른 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전 분기 대비 재고관련이익의 감소가 예상되고, 정제마진 또한 미국/유럽 경기 둔화 및 신규 설비들의 램프 업 확대로 약세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드라이빙 시즌 도래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크랙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둔화로 운전자들의 주행거리가 GDP 증가율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6월 중순 이후 투입 유가 상승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하였으며, 신규 대규모 정제설비들의 램프 업 확대에 기인한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Dangote 정제설비(65만B/D)는 현재 40~50% 수준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고, 쿠웨이트의 Al-Zour(61.5만B/D)는 램프 업 후 올해 65~70%의 가동률이 예상되며, 사우디의 Jizan(40만B/D)는 올해 초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 점도 역내/외 공급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샤힌 프로젝트, 약 30%의 공정률 기록 중

동사의 신규 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약 9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내년까지 동사의 순차입금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프로젝트 투자금의 약 71%는 자체 현금 창출, 약 29%는 외부조달(최대주주 차입금 9%, 은행 차입/회사채 20%)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최대주주 아람코의 전략적 방향성 하에서 재무적 지원이 예상되고, Capex가 2023~2026년에 걸쳐 스프레드되며, 내년 정유/화학 수급 개선으로 인한 견고한 영업현금흐름 발생으로 재무적 안정성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사의 정유 생산능력은 67만B/D로 아람코의 순 생산능력의 16.3%를 점유하고 있고, 이번 샤힌 프로젝트 진행으로 화학 제품 생산능력이 320만톤 증가하며, 작년 기준 아람코 전체 화학 생산능력 대비 동사의 비중은 9.1%에서 14.5%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하이트진로

하반기 갈수록 좋아진다

[출처] DS투자증권 장지혜 애널리스트

[업데이트] 2분기 전년 기저 효과 및 비용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조 유지. 소주 중심 실적 개선 전망

24년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6,661억원( 4% YoY), 영업이익 522억원( 338%YoY, OPM 7.8%)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소주는 별도 기준 매출액 3% YoY로 진로골드 판매 호조와 전분기 대비 판매량 성장 및 점유율 상승. 전년비 비용 효율화로 수익 정상화

맥주는 별도 기준 매출액 -0.3% YoY로 유흥 시장 부진 및 일부 제품 리콜 영향으로 성장률 둔화 전망

24년 연간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6,205억원( 4%YoY), 영업이익 2,033억원( 64%YoY, OPM 7.8%) 전망

1분기 광고선전비는 465억원으로 -20% YoY 감소하는 등 판관비율 1Q23 38%→1Q24 37.3%로 하락했고 2분기~하반기도 개선 전망

[투자포인트] 소주와 맥주 제로 라인업 확대를 통한 점유율 확대, 해외 성장 모멘텀도 확보 중

1) 제로 라인업 확대: 23년 1월 진로를 제로 슈거 제품으로 리뉴얼, 24년 3월 진로 골드를 출시, 7월 맥주 테라 라이트 출시로 라인업 확대

2) 해외 매출 확대: 수출 전용 과일소주 출시로 해외 소주 매출 확대되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공장 26년 가동을 통한 해외 매출 성장 기대

3) 재무 구조 개선: 올해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23 OPM 4.9%→24F OPM 7.8%)으로 재무 구조 개선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기존과 동일한 목표배수 18배 적용. 24년 EV/EBITDA기준 6배로 글로벌 주류업체 평균 7배 대비 10% 할인

올해 전반적인 비용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금흐름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도 긍정적


뉴로메카

기다리고 기대했던 용접로봇

[출처] 유안타증권 권명준 애널리스트

용접로봇 수주

6월 28일 동사는 HD현대로보틱스와 용접로봇(17.3억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조선업은 다양한 선박의 종류, 요구되는 공간구성의 상이함 등으로 자동화가 어려운 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력 인정과 레퍼런스 확보로 해석 가능하다. 기대 효과는 HD현대 그룹뿐 아니라 타 조선사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자동차, 기계, 화학 등 다양한 이종산업으로의 진출도 가능하다.

튀김로봇

동사는 튀김/조리 로봇을 지난 2021년과 교촌에프앤비와 기술개발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교촌치킨 일부 매장에서 도입이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첫째, 교촌치킨은 BBQ, 처갓집, 굽네 등과 함께 1,0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효용성 확인시 빠른 속도로 확대 가능하다. 둘째, 교촌에프앤비는 미국내 직영 점포 2곳에 동사의 튀김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내수에서 수출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 셋째, 튀김/조리 로봇의 활용도는 치킨매장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최근에 구내 식당에 조리로봇이 도입되고 있으며, 쌀국수, 피자 등 다양한 음식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포스코와 협력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차세대 로봇산업 육성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연구실을 설립(4월 24일)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룹은 무인운반로봇(AGV), 도금공정에 적용된 드로스(이물질) 제거 로봇, 설비 점검 로봇 등 다방면에서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에서 개발 아이템을 선정한다는 것은 포스코 생산 현장에서 로봇 대체가 가장 필요한 아이템 및 공정 자동화를 동사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스트필드도 포스코홀딩스에서 제공한다. 이는 상용화 가능성의 파악 여부에 걸리는 시간단축을 의미한다.


📌중요 안내사항

1. 본 자료는 투자자의 주식투자를 돕기 위해 작성된 참고 자료입니다.

콘텐츠 제공업체는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 결과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2. 당사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본 콘텐츠에 대한 댓글로 의견을 교환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 본 채널에서 발행한 모든 콘텐츠는 1개월 경과 후 구독상품에서 제외됩니다.

단, 시그널 다이제스트/시그널 이브닝/장 전 뉴스 check의 경우 1주일 경과 후 구독상품에서 제외됩니다.

📌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40704(목) 증권사리포트.pdf
파일 다운로드

감사합니다.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구독자 공개(유료) 콘텐츠로 무단 캡쳐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무료로 제공중입니다.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나요?

유목민의 시그널리포트 구독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