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점진의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선생
일제강점기 때, 독립협회, 신민회, 공립협회, 흥사단, 임시정부 등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고, 신문 발행 및 학교 설립을 통해 민중운동을 전개한 교육자 · 독립운동가이다. 호는 도산(島山). 평안남도 강서 출신. 안흥국의 셋째아들이다. 부인은 이혜련이며, 자녀로는 안필립, 안필선, 안수산, 안수라, 안필영이 있다. 선대는 대대로 평양 동촌(東村)에서 살았으나 아버지 때에 대동강 하류의 도롱섬으로 옮겨왔다. 8세까지 가정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9세에서 14세까지는 강서군 심정리에 머물며 김현진에게 한학을 배웠다. 이 때 서당 선배인 필대은과 알게 되어 그로부터 민족주의사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받았다. 1895년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국력배양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상경하여 언더우드(Underwood, H. G.)가 경영하는 구세학당에 입학
2024.07.02.
신라의 마지막왕 경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