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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여행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은행

2024.07.08. 오전 12:12

우리 주변엔 건강과 안전 등 불안을 이용한 산업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은행은 어떠한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원금이 보장되면서 따박따박 이자도 나오니 '안정감'과 '희망'을 주는 산업이다.

오늘은 LA 여행자에게 현지에서 생길지도 모를 긴급한 상황에 불안해하지 말라고, 대비 차원에서 윌셔에 위치한 은행을 소개하겠다. 코리아타운 (한인타운)에 숙소를 정한 여행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글이다.


📌 현지 은행을 알아야만 하는 이유

▶ 현금 인출

▶ 송금 및 입금

경비 관리를 위해 현지 은행을 통해 본국으로 송금하거나 송금 받을 수 있다.

▶ 긴급 상황 대비

여행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은행을 통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분실, 긴급 의료 상황 등에 도움 요청 등 대처할 수 있다.


LA 윌셔 길가에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너무나 유명한 맛집 북창동 순두부가 있다. 식당 맞은편에 초록색 로고 Bank of hope가(희망은행) 내걸린 커다란 건물이 보인다.

이 윌셔길로 말하자면 금융 메카와 많은 관공서들이 위치한 곳으로 LA 한인타운에서 고층의 오피스 빌딩이 밀집된 지역이다. 당연히 상업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다양한 맛집 보유로, 많은 관광객들이 숙소를 정할 때 참고하는 곳이다.

왜 뱅크오브호프 (Bank of hope) 인가?

뱅크 오브 호프는 LA에 본사를 둔 미국 은행이지만, 한국인 커뮤니티에 초점이 맞춰진 은행이다. 미국 내 한국인 및 아시아계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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