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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코 록카쿠 독창적인 '핑거 페인팅'

2024.08.26. 오후 2:16

Ayako Rokkaku

아야코 록카쿠(b. 1982)는 일본의 현대 미술가이며, 독창적인 '핑거 페인팅'기법과 퍼포먼스를 통해 주목받는 인물 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맨손으로 그려지며, 이는 그녀의 예술적 접근 방식의 핵심 요소 입니다.

아야코 록카쿠는 치바현에서 태어나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미술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술대학에 입학 하였으나, 중퇴한 후 2002년 20세애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초창기에는 거리 예술에 중점을 두었으나, 점차 자신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개발하였고, 그녀는 베를린, 포르투, 도쿄, 암스테르담 등 여러 도시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야코 록카쿠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맨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그녀는 붓이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손으로 직접 캔버스에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전시되어 있으며, 그녀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기준 국내 경매에서 낙창 총액 순위 7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이 42억 원어치가한국 컬렉터에게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시아 쪽 컬렉터를 넘어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해외 미술관 소장을 늘리고, 해외 전시를 늘리면서 내실 다지기를 하고 있으며 시장 반응도 좋은 편이라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밝고 따스한 색감에, 귀여운 그림체가 특징이며 전형적인 상업미술 작품으로 불린다. '손가락'으로 그려낸 그림이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으며, 손가락으로 그리게된 계기는 20살 때이며, 대부분의 현대 미술가와는 다르게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조금더 일찍 데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비전공자로 출발하며, 배운게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고, 본인에게 맞는 걸 직접 부딪혀가며 찾는 과정을 거쳐 자신에게 잘 맞는 아크릴 물감을 손에 묻혀서 그리는 '핑거 페인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미술작품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행보를 걷는 도중 아시아의 앤디워홀이라고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를 만났으며, 그의 도움으로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현대미술 작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