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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걸 혀야지!"

2024.10.02. 오전 7:39

최근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소년시대>를 보면

멋진 대사가 나옵니다.

학교에서

흠씬 두들겨 맞고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

병태에게 친구 지영이가

묻습니다.

"왜 넌 맞기만 하냐?"

병태는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냐며

오히려 울면서 묻습니다.

그러자,

병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으면

할 수 없는 걸 혀야지!"

드라마 <소년시대> 중 한 장면입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미리,

먼저 한계를 만들지 마십시오.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할 수 없는 것에

도전해 보십시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가을 낙엽이 하나둘 떨어지겠네요.

나무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낙엽을 떨어뜨립니다.

수분을 머금는 나뭇잎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나무는

추운 겨울에

얼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겨울을 맞이 해야 하는 나무가

혹시 나뭇잎을 가지고 있으려고

욕심을 내면

추운 겨울에 얼어죽게 될 것입니다.

욕심과

할 수 없는 일을 찾는 것은

비슷해보이지만

분명히 다릅니다.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면서

할 수 없는 것을

찾아가는 일.

바로 투자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광수네,복덕방이

함께 하겠습니다.

아침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졌네요.

환절기

건강하시길....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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