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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배신감 느끼네...' 7개국의 성공하는 법

다른 나라의 기업 정보를 찾다 보면 각 나라의 창업 문화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흔히 사람들은 중국은 다른 나라 제품을 카피해서 성공하고, 독일은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부분은 맞고, 일부분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고 나면 독일이 더 악랄하다고 생각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중국, 인도 총 7개 나라의 창업문화 또는 기업가 정신에 대해 공유해 보겠습니다. 또 다른 말로는 창업에 성공하는 7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미국 - "혹시... 나도 같이?" 미국은 매일같이 백만장자가 나타납니다. 크고 작은 사업에 성공하는 하는 사람이 정말 많죠. 그래서 서로서로 '저 사람도 곧 성공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을 갖고

"이게 답인가?" 제휴마케팅 사업 아이디어

제휴마케팅을 살펴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되지만, 많은 분들이 실제 돈을 벌고 있는 것은 거의 다 쿠팡 파트너스일 텐데요. 그래서 쿠팡 파트너스(이하 쿠파스)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공유하자면 제목에 쿠파스를 바로 언급하지 않고 제휴마케팅이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네프콘은 네이버의 알고리즘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간 적합하지 않는 단어를 제목에 섰을 때 글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쿠팡은 네이버의 경쟁하는 업체니까 직접적인 노출은 피해보려고요.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 쿠파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말해보자면, 쿠팡이 아마존 따라 하니까 쿠팡 파트너스도 아마존 어필리에이트를 잘하는 해외 업체를 카피하면 되지 않을까?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해외 사

[브레인스토밍] 아침 시간 사업 아이템 25가지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는 순간(6시)부터 점심(11시) 전까지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필요로 할까요? 아침 시간, 사업 아이템을 브레인스토밍해 봤습니다. 알람 앱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떠지지 않는 눈을 뜨게 하는 서비스가 알람 앱인데요. 국내 알람 앱인 "알라미"가 투자 한 푼 받지 않고 매년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죠. 2. 오줌 싸기 전에 먹는 음료 아침에 일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장실에 갑니다. 이때 뭔지는 모르지만 오줌을 싸기 전에 마시면 좋은 음료를 '어떤 근거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아침 식사 구독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많은 곳이 도전하고 있는

불법으로 96억 버는 대행 사업 아이디어

정부에서 매년 96억 원의 돈을 5,000명의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 사람 당 매월 20만 원씩 가져갈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5,000명 중 매월 20만 원을 모두 받아 가는 사람은 500명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받았음에도 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을 삼쩜삼 같은 세금 환급 대행 서비스처럼, 5,000명에게 월 20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도와주면 어떻까요? 그리고 수수료를 받는다면 꽤 괜찮은 사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수료는 50%를 받아도 괜찮을 겁니다. 왜냐하면 세금 환급처럼 공돈 느낌이 아니라 일정 활동을 해야 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을 하는 불법 차량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제보까지 완료

[브레인스토밍] 아침 시간 사업 아이템 25가지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는 순간(6시)부터 점심(11시) 전까지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어떤 것을 필요로 할까요? 아침 시간, 사업 아이템을 브레인스토밍해 봤습니다. 알람 앱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떠지지 않는 눈을 뜨게 하는 서비스가 알람 앱인데요. 국내 알람 앱인 "알라미"가 투자 한 푼 받지 않고 매년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은 유명한 사실이죠. 2. 오줌 싸기 전에 먹는 음료 아침에 일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장실에 갑니다. 이때 뭔지는 모르지만 오줌을 싸기 전에 마시면 좋은 음료를 '어떤 근거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아침 식사 구독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많은 곳이 도전하고 있는

"세계 최초 기레기"에게 배우는 비즈니스

기레기, 별것 아닌 수준 낮은 기사를 쓰는 기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주로 연예,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쪽 기자들이 많이 듣는 호칭입니다. 이런 기레기의 시초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뉴스 코퍼레이션 창업자 '루퍼트 머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황색언론사 <더선>과 <뉴욕포스트>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참고로 더선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을 최초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머독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악마 그 자체"라는 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미디어 산업계의 부정할 수 없는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도 꼽힙니다. 그 이유는 언론사의 비효율을 '유명인들의 사생활 공개'로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언론사 집안에서 태어난 머독은 좋은 글을 작성하려는 아버지가 비효율적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열심히 써도 사람

"한국에 왜 없지?" 독일의 피아노 교육 사업

코로나19 때 골프의 인기가 급상승했다고 알려져 있죠. 모임이 제한되면서 돈 쓸 곳이 없고, 그나마 골프가 소수의 사람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필드의 인기는 감소했지만, 스크린 골프는 아직도 인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골프를 시작했고, 장비도 샀겠다, 스크린 골프는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 운동은 하기 싫고, 심심했던 사람들은 골프 말고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악기를 샀다고 합니다. 특히 피아노가 인기가 끌었고, 삼익악기와 영창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현재 피아노의 인기는 어떨까요? 관련 회사의 순이익이 77%가 급감할 정도로 뚝 떨어졌습니다.(한국경제) 아무래도 악기란 게 재미를 느끼기까지 오래 걸리고,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

다이어트 성과로 돈 버는 아이디어

제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몇 번의 고비를 넘어, 이제 4kg만 더 빼면 제가 목표했던 '15kg 감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살을 뺀 이유는 건강과 더 나이 들면 다이어트가 정말로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10년 만에 대학생 때 몸무게(근육량은 한참 부족...)로 돌아와서 그 자체로도 기쁘지만, 힘들게 살을 뺏기 때문에 더 많은 보상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저 좋자고 살을 빼는데 누가 돈을 주진 않잖아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시작할까, 다이어트 방법 알려주는 전자책을 써볼까? 등 생각해 봤는데 내키지 않았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투자 대비 임팩트가 작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곤 저와 제가 한 다이어트와 관련된 키워드 남자, 30대, 원푸드 다이어트, 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