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 기회다!" 내가 지역신문을 만든 이유

2024.06.17. 오후 6:30

어떤 사람들은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을 특별한 능력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핵심은 아이디어의 "양"에 있습니다. "양"이 "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광>과 함께 매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하면, 내면에서 나만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적인 사업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아이디어광을 구독해야 하는 이유

지난주 온라인 지역신문을 만들었습니다. 1인 언론사죠. 사실 언론사 등록이나 사업자를 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를 개설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운영하진 않을 것입니다. 올해 목표는 "약 50개의 양질의 글 올리기"입니다.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단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잡기 위한 작업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대로 사업 기회가 오지 않는다면 물거품이 되겠지만, 혹여나 기회가 온다면 빠르게 선점할 수 있습니다. 선점은 언제나 최고의 마케팅이고, 아이디어를 내는 이유입니다.


기존 지역신문사는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름만 지역신문이거나 황색 언론사로 변했습니다. 자동으로 기사를 받아오거나 자극적인 지라시를 기사로 내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와 플랫폼 시대가 되면서 지역신문을 찾아보는 사람이 없어졌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을 겁니다.

어쨌든 지역의 헤리티지는 거의 다 잃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나라에서도 로컬 크리에이터라고 하여,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많이 운영 합니다. 이를 통해 종종 지역 언론사를 창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기회를 보고 계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존 방향을 틀어 새롭게 개선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기존 지역신문은 기회가 와도 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생각하는 기회(아이디어)를 공유할 텐데요. 만약 공감하신다면 같이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구마다 2개 정도 필요할 것 같고, 성공했을 때의 규모는 기존 맘카페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본 콘텐츠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