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양아파트 사업추진 배경
●1975년 11월 사용승인되어 현재 50년이 경과된 곳으로 노후주택 개선 및 기반시설의 확충, 다수의 고층 건축물이 건립되는 주변 여건의 변화에 조화를 이루는 적극적인 정비가 필요하여
●정비가 시급한 주거시설을 개선·개량하고 오피스텔, 업무시설,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등과 함께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쾌적한 환경과 도시기능을 확보하려함
여의도 한양아파트 사업추진 현황
●2017년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2018년 ‘여의도 통개발(마스터플랜)’ 논란에 가로막혀 사업 추진이 보류되었으나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과 신탁방식사업으로 방향을 바꿔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는 중
●2022년 8월 사업시행자로 KB부동산신탁을 선정하고 2023년 1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
●2024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과 현대건설로 시공사를 선정함
●현재는 건축심의준비중으로 2024년 8월 6일~9월 10일까지 환경영향평가 공람공고를 진행하고 8월 19일 주민설명회를 완료함
한양아파트 내 롯데마트부지 이슈
●한양아파트 내 상가동인 롯데마트는 1,485㎡(450평 규모)로 이중 23평은 한양아파트소유
●1986년 11월 무단점유로 사용중인 땅의 소유권을 한양아파트가 되찾아 2014년 부터 월 4,410만원에 임대중이었음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임대기간 만료 한달전 임대차 재연장 불허 공문을 보내자 롯데마트측은 합리적인 임대차 금액으로 협의를 시도함
●KB부동산신탁과 주민협의체는 롯데마트 부지로 인한 사업리스크를 줄이고자 주민회의를 통해 부지매입을 결정
●2023년 12월 28일 898억에 미래가치가 부여된 금액으로 협의하여 매입완료
여의도 한양아파트 건축현황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197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구역면적 34,897㎡(약 10,556.3평)에 588세대로 구성되어 있음
●동명은 A~H까지 8개동으로 재건축 단지인 만큼 주차대수는 세대당 1대임
●평형은 총 4가지 평형으로 34~35평형 228세대, 48평형 216세대, 63평형 144세대로 나뉘어져 있으며
●34~35평형은 복도식, 48평형 이상은 계단식으로 구성
●34~35평형의 대지지분은 동일하고 평균대지지분은 17.95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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