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私談): 사람 잡을 날씨, 겨우 6월인데 왜 이렇게 더운거죠?
오늘의 사담(私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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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원고 중간마감일입니다.
X=(구)트위터 시작했습니다/저말고 남편이
네프콘 채널 분석을 해야 합니다/셀프진단 내 채널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 사람이 그렇게 사는 건 그런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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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私談): 진짜 더워도 너무 덥네요, 한국.
오로지 구독자 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1. 진짜 더워도 너무 덥네요, 한국 2. 애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3. 안팔리던 아이를 데려 왔습니다. 너의 이름은...? 4. "나의 젊음이 너에게 흘러가 너가 젊어지고, 너는 그 젊음을 더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다" 5. 원고 마지막 챕터를 쓰는 중입니다. 6. 7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이 별로 더운 날씨가 아니었다고 확신하게 만드는 2024년 여름입니다. 사주의 계절로도 봄이 끝나가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부터 여름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인지 봄의 끝이 너무나 덥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어른 걸음으로12분 정도 걸립니다. 하.. 그런데 요즘 이 짧은 출근 시간에 내몸의 육수를 다 빼고 있는거죠. 득순이가 얼마전까진 덥다고 사무실에 들어오라 해도 베란다에 나가서 앉아 있었는데요. 요즘은
사화(巳火): 모든 사람들은 2025년 乙巳年에 심판을 받게 된다.
제목에 놀라셨나요? 오랜만에 지지(地支) 글자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제목은 무시무시하지만 지지 시리즈의 巳火 편입니다. 그런데 이 巳火가 심판을 하는 놈이고 내년이 바로 乙巳年 입니다. 그러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심판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지지의 열두개의 글자 중 가장 빠르고 독한 글자, 사화(巳火)가 주인공입니다. 사화라는 글자는 지지(地支)의 글자이기 때문에 사주 팔자 중에서 이 노란색이 채워진 곳에 존재 합니다. 이곳에 [巳] 라는 글자가 하나라도 있는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지의 여섯번째 글자인 巳는 띠로는 뱀띠입니다. 그러니까 년지(年支)에 [巳] 라는 글자가 있는 사람은 뱀띠 인겁니다. 자신이 뱀띠라면 이 [巳], 사화라는 글자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사화라는 글자가 팔자에 있다면 내 인생속에서 찾을 수 있는 특
한줄 관상학(觀相學): 머릿결과 자녀운(feat. 수염)
관상(觀相)을 얼굴만 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관상(觀相)은 전체를 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 봐야 그게 관상(觀相)입니다. 그럼 전신사진 한장이면 관상(觀相)을 볼 수 있을까요? "아니요." 음상(목소리), 말할 때 입모양 표정 근육 움직임 다 봅니다. 그래서 사진으로는 사실 관상(觀相)을 100% 볼 순 없습니다. 사람들은 본인 얼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적을 해주면 대부분 놀랍니다. 무엇보다 관상(觀相)이라는건 미적관점과는 많이 달라서 눈이 예쁘고 코가 예뻐야 좋은게 아니라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야 합니다. 눈도 눈 생김새 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눈빛을 봐야 합니다. 얼굴만 봐서는 그 사람의 인생을 다 알 순 없습니다. 얼굴도 이마부터 턱까지 3등분으로 크게 나누면 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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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관상학(觀相學): 부자 관상 VS 가난한 관상 완결판.
[인사이드아웃2] 안아주고 싶던 불안이: 나의 불안이를 위해 시작했던 명리학 공부.
제가 몇주전에 올렸던 사담에서 인사이드 아웃2(INSIDE OUT2) 이야길 짧게 했었죠. 저는 사실 뉴 캐릭터 등장을 모르고 비가 오는 날 육아의 짐을 좀 덜어볼까 해서 애들하고 찾은 영화관이었습니다.사실 둘째(5살)가 아직 어려서 아이들과 영화를 보러가도 중간에 화장실 수발도 들어야 하고 온전히 본 적이 없었거든요. 큰 기대없이 갔다가 이날 운이 저를 도왔는지 딸이 영화가 재밌는지 중간에 화장실 가겠다는 이야기도 없이 끝까지 앉아 있었어요. 사실 아이들 때문에 내색은 안했지만 <불안이>를 보며 살짝 울컥 했었어요. 마치 저 같았거든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강박과 불안이 내재된 채 성장한 마흔 두살 어른입니다. 대학 졸업후에 사회생활 하면서 그저 준비가 철두철미한 성격인 줄 알았던 저의 그런 부분이 사실 <강박><불안>이라는걸 알아채고 난
사담(私談):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사담을 씁니다.
오로지 구독자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낮잠: 고열로 병중인 남편 그래서 재택근무중입니다. -강원도 인제 옥수수가 왔어요. -두바이 초콜릿 먹어봤어요. -낮술 책 이벤트 기억하세요? -난생 처음 혼자 유튜브 영상 찍어서 업로드 했어요. -낮잠: 고열로 병중인 남편 그래서 재택근무중입니다. 몽롱함을 깨우느라 잠시 멍때리다 사담을 시작합니다. 애들이 5시 20분에 오는데 아무래도 그 전에 마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당황이도 불안이도 끄집어 내지 않고 쓰다가 시간 임박하면 돌아와서 다시 쓰겠습니다. 저는 오늘 출근을 안했습니다. 평일에, 다른 사정이 없음에도 출근을 안한게 얼마만인가 생각해 봤는데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 아니 지난 밤부터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생각이 긴장감을 낮춰 버리더라고요. 오늘
사주 상담이야기: 한 집안에 절대 두 사람이 함께 번영할 수 없다: 망하는 이유.
인간이라는게 참 하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흥망성쇠(興亡盛衰)를 겪습니다. 그리고 쇠(衰)에서 병(病)에서 사(死)의 직전의 단계에 놓인 분들이 상담을 오셔서 거의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N번째로 듣고 있게 되면 인간이 돈 앞에서 얼마나 하찮아 지는지 역술가인 저조차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팔자(八字)에 재성(財星)이 많은 재다신약 혹은 재다신약에 가까운 사람일 수록 돈에 너무 집착하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진짜 패가망신(敗家亡身)합니다. 팔자에 돈이 많으니 재물을 쫓을 수 밖에 없죠. 없는데 잘 나갈 때 나눌줄 모르고 더 큰돈 더 큰돈 하다 잔고 '0'원까지 찍히는 사람들 여러명 봤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가업 승계를 해주는 집안, 그렇게 해도
사담(私談): 오랜만에 광안리 사는 지인을 만났어요.
오로지 구독자분들과 나누는 사담(私談)입니다. 장기 구독자(1년 이상) 전용 오픈 카톡방 입장해 주세요 ^^ https://open.kakao.com/o/gbQPv1zg 실명으로 입장해주셔야 하고... 제가 구독자 확인 후 비밀번호 알려드립니다^^ 8월 이벤트는 9회차 구독자분 구독료 무료입니다. ^^ 무료 댓글 상담이벤트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활동이 편해 보이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네프콘 1:1 채널 진단 받았어요.(제네시스 박님) 제가 오늘 상담소 맞은편 시트론 2층을 처음 가봤습니다. 통영 다녀오겠습니다. 1. 8월 이벤트는 9회차 구독자 구독료 무료입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퇴근 전에 급하게 사담 시작합니다. 무료 댓글 상담이 무사히 끝났고, 매월 이어지는 이벤트죠. 8월에는 9회차 구독자 구독료 무료입니다. 자동 세팅 되기 때문에 결제금액 "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