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특집 ①] PER / PBR 을 이용한 기업 적정 주가, 매수가 구하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PER 뜻은 주가 수익 비율로, 주가를 주당 순이익 (EPS) 값으로 나누거나 시가총액을 기업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간단한 비유로 알아보겠습니다. 5천만원을 주고 편의점 한 개를 인수했다고 가정해보죠. 이 편의점에서 월세, 물건값, 알바비, 영업비 모두를 제외하고 1년에 순수익 천만원씩 남는다면, 내가 투자한 5천만원을 뽑기 위해서는 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5'라는 숫자가 바로 'PER' 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기업의 재무재표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네이버 금융에서 제공하는 기업실적분석표를 보면, 삼성전자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약 15조 5천억원을 기록했었습니다. 당시 시가총액 기준으로 36.8배의 PER도 함께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시가총액
2024.10.22.
[주담통화] 세경하이테크(148150) :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