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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16배 상승한 주식. 우주 주식들 드디어 달리나? (스페이스X 경쟁자, 블루오리진 파트너십)

2024.08.20.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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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이 회복하면서 대부분의 계좌가 회복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최근 말도 안 되게 급등하는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AST SpaceMobile(ASTS)입니다.

주가가 보이시나요?

올해 저점 대비 무려 16배나 상승했습니다.

스펙 상장된 주식 중에서는 아마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이 주식이 8달러 부근일 때 제가 언급을 해드렸는데요.

향후 5년간 몇 배나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소형주 목록인데 이 당시 ASTS는 8달러였는데 이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 외 나머지 주식들을 분석한 내용은 윗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ASTS는 제가 스펙 합병 전에 소개해 드린 종목이기도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서 3년 전에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 당시 스펙 붐이 불었고 여러 가지 스펙 주식에 대해 분석해 드렸는데요.

특히나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우주 관련 주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주 관련 주식들을 많이 다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주식을 투자했냐? 안 했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제가 이렇게 급등하는 주식을 잘 찾아드리냐? 그것도 아닙니다.

퀀텀스케이프등으로 크게 수익을 본 것도 있지만 어라이벌을 투자했다가 상폐를 맞고 로켓 발사 주식인 ASTR도 거의 90%에 달하는 손해를 보고 손절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주식이 다 오르는 것도 아니고 리스크도 큰 종목들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매매를 하시면 안 됩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상장 폐지를 당해도 멀쩡한 이유는 저는 소형 주식들은 3% 이내로 아주 작게 보유합니다.

현재 제가 로켓랩과 조비 등을 들고 있지만 2개 다 상장폐지 당해도 제 인생에 상관없을 정도로 적게 들고 있습니다.(마음은 아프겠죠...)

그리고 대부분은 빅테크 위주로 들고 있습니다.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빅테크 투자할 돈으로 ASTS를 투자했다면 저는 경제적 자유를 찾았을 겁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겠죠?

ASTS가 올해 2달러 초반까지 계속 우하향 했을 때를 생각한다면 아마 멘탈이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결과론적으로 크게 상승했지만 다른 주식들은 23년 ~ 24년 계속 급등하는데 ASTS만 이렇게 우하향한다면 일반인이면 절대 버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소형주나 매출이 없는 주식들은 정말 조금씩 투자합니다.

또한 빅테크들을 잘만 골라도 중소형주 대박 나는 것만큼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22년 저점 대비 10배나 상승했습니다.

또한 저렇게 급등하는 소형주는 100개 중 1개 있을까 말까입니다.

차라리 빅테크 투자가 더 마음이 편하고 용돈벌이 정도로 소액을 소형 주식들한테 투자하는 것이죠.

물론 이건 제 투자 방식이고 여러분들은 각자의 투자 방식에 맞춰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ASTS의 상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제2의 ASTS ??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타링크의 유일한 경쟁자

아시다시피 ASTS와 스타링크는 비슷한 사업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위성 통신 사업을 하기 때문이죠.

또한 미국 대표 통신 회사인 버라이즌과 AT&T는 이미 ASTS와 계약을 맺은 상황입니다.

ASTS의 위성을 사용해 위성 통신을 할 계획인 것이죠.

스타링크라는 이미 엄청난 기업이 있는데 굳이 ASTS와 계약을 맺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기술과 특허도 있어서 스타링크와 경쟁을 할 수 있고 스타링크는 이미 엄청난 기업이라 큰돈을 들여서 위성 통신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ASTS는 아직 시총이 작고 적은 금액을 투자해도 위성 통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에 앞다투어 투자하는듯합니다.

또한 미국은 반독점법에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스타링크만 독점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고 실제로 최근 FCC 승인까지 나오면서 위성 통신 사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스타링크와 달리 유일하게 상장되어 있는 위성 통신 회사라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즉, 스타링크 발끝만 따라가도 엄청난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기업이죠.

회사는 9월 초 드디어 첫 번째 상업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총 5대)

기관들도 앞다투어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으나 이미 주가가 목표주가를 한참 넘어버렸습니다.(현재 주가 38.6)

또한 Scotiabank에서도 ASTS의 목표주가를 28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여기서도 스타링크 독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로 언급했으며 25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도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ASTS의 상승을 보고 우주 관련 주식들이 조금씩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주 관련 소형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요.

한번 어떤 종목이 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도)


스페이스X의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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