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미학으로 승화시킨 탁월한 영상 재주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miramax
‘서둘러 결정하시오. 역사의 시간이란 빨리 가는 법이야.’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중 한스 란다 대령(크리스토프 월츠)
‘카네기 홀 연주자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연습이지’
- <밧스터즈: 거친 녀석들> 중 엘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이런 속담이 있지, 구두는 신어봐야 주인을 안다.’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중 한스 란드 대령(크리스토프 월츠>
‘라이크 어 버진은 큰 물건을 가진 놈과 관계를 갖는 여자에 관한 노래야’
- <저수지의 개들>(1992) 중 미스터 브라운(쿠엔틴 타란티노)
‘본능이 가리킬 때는 증거가 필요 없어’
- <저수지의 개들> 중 조 캐봇(로렌스 티에니)
‘<킬 빌 Vol. 1, 2 Kill Bill Vol. 1, 2>(2003-2004)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1997) <포룸 Four Rooms>(1995) <펄프 픽션 (Pulp Fiction>(1994)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1992) 등. 12년 동안 시리즈 포함 5편으로 할리우드 1급 흥행 감독으로 올라간 타고난 영화 재능꾼’.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1963년 3월 27일 테네시 주 크녹스빌 Knoxville, Tennessee, USA 태생).
수다스러움을 강조시켜 주는 주걱 턱, 본심을 감춘 듯한 다소 움푹 패인 눈동자, 자유자재의 표정으로 생긴 듯한 코 주변의 주름, 나이에 비해 머리털이 빠져 버려 M 자형 헤어스타일.
말 그대로 개성 강한 외모를 갖고 있어 단번에 호기심을 끌고 있는 대상이 쿠엔틴 타란티노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타란티노의 영화 특징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