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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엔비디아에만 관심 갖을 때, 엔비디아보다 3배 더 오른 K-반도체주는?

2024.07.06. 오후 11:57

안녕하세요 크리스 킴입니다.

요즘 엔비디아 만큼 핫한 주식도 없을겁니다.

뉴스 보면 엔비디아 이야기가 안 나오는 날이 없을 정도네요.

그만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엔비디아 종목이 포함된 ETF 상품(QQQ, ISPY 등)도 덩달아 인기입니다.

이런 인기에 걸맞게 2024년 올해 엔비디아는 연초보다 154.09% 상승 중입니다.

이슈만 된 것이 아닌 엔비디아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죠.

이 엔비디아는 얼마전 미국 시총 1위를 찍어서 사람들을 더 놀라게 했는데요.

시총이 거의 3조달러, 우리 나라 돈으로 4100조원 정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 시총 1위이니 전세계 시총 1위인 셈이죠.

참고로, 삼성전자 시총이 519조 정도입니다.

엔비디아 매출, 출처:Yahoo

엔비디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율을 보면요.

이런 시장의 관심과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앞으로도 더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엔비디아 시대는 이제 시작이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많죠.

엔비디아와 관련된 시장, 업종 또는 분야, 출처:엔비디아 홈페이지

더 대단한건 엔비디아는 현 미국 주식 시장을 주름잡는 다른 기업들의 경쟁사가 아니구요.

이들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보시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서로서로 어느 정도 경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엔비디아는 이들을 모두 아우르며 고객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미 고객이 된 곳도 많구요.

엔비디아 분기 매출 분포, 출처:엔비디아 홈페이지

게다가, 위에 언급한 IT기업들 뿐만이 아닌 엔비디아만큼 핫한 전기차 회사 테슬라 다들 아실겁니다.

이 테슬라 역시 엔비디아의 고객입니다.

자동차 자율주행을 위해 이 AI 기술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물론, 테슬라 외 자율주행을 장착한 다른 전세계 거의 모든 완성차 기업들 역시 엔비디아의 고객입니다.

이처럼 시장성 그리고 미래 확장성까지 생각하면 이 AI 칩 또는 AI산업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는 전문가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엔비디아에 열광하고 엔비디아에 투자할 때, 엔비디아보다 더 큰 상승을 한 우리 나라 토종 반도체 기업이 있습니다.

올해 2024년만 봤을 때 엔비디아보다 최소 3배 이상 올랐습니다.

"아마 엔비디아보다 더 오른 주식이 있어, 그것도 3배나"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이 기업은 정말 올해에만 472%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올해 154.19% 상승했다고 하니, 엔비디아보다 3배 오른 것입니다.

이 상승률로 올해 우리 나라 주식 상승률 기업 2위에 랭크되어 있죠.

무엇보다 이 기업은 코스피도 아닌 코스닥 기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의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구요.

엔비디아에 비하면 뉴스도 거의 나오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엔비디아는 들어봐도 이 기업은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아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죠.

그렇기에 진정한 진흙 속의 진주 같은 기업인데요.

사실, 이 기업의 가치를 아는 정보 빠른 큰 손들은 이미 올해초부터 열심히 매집을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큰손'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연금공단은 작년까지 지분 보유량이 하나도 없다고 올해만 5% 이상의 지분을 보유 중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시면, 단기적인 또는 일시적인 이슈로 이 기업의 주식이 급등한 것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실제로 이 기업 역시 엔비디아와 결을 같이합니다.

어떻게 보면 엔비디아의 후광을 입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엔비디아처럼 단순히 일시적으로 끝날 주식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어떤 기업인지 아주 궁금하실텐데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지금부터 그럼 이 기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