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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커뮤니티탭에 문의가 있었어서 글로 한번 풀어봅니다. 분양권 투자의 시대... 사실 불장... 아니 불장까진 아니더라도 지금 서울이나 경기남부 정도 분위기면 분양권 투자가 핫해야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분양권 시장도 기축 시장과 마찬가지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가 있을 뿐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몇가지 이유가 해결되지 않으면 사실 그런 '시대'가 다시 열리는 수준이 되기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오늘은 줍줍 분석입니다. 로또급 줍줍. 무려 8세대나! 아쉬운 점은 성남시 무주택자만 자격이 있다는 점입니다만, 자격이 안되시는 분들도 입지 분석 간단히 해드리니 재미삼아 참고삼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위례는 지도상 '위치'는 굉장히 좋은 곳인데요 위례 자체가 원래 송파신도시로 만들어지려고 했던 만큼 송파와 붙어있고 위례 자이 더 시티는 성남이지만 걸어서 5~8분이면 송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한데요, 남위례역은 위례의 남쪽 젤 끝에 있어서 도보 이용 가능한 단지가 별로 없습니다. 트램이 생기면 5,8호선을 좀 더 쉽게 이용이 가능할 수 있지만 위례 자이 더 시티는 트램을 타러 가기에도 거리가 있습니다. 도시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차를 타지 않아도 모든 것을
얼마전 송파하남선이 역 위치를 공개하고 이제 거의 확정된 것처럼 얘기가 나왔죠. 바로 매수세로 이어지는 것까진 아니지만 올선이나 송파래미니스, 감일 등에 관심들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호재는 너무 먼 일이죠. 좀 관심이 붙어도 금방 식을 겁니다. 그리고 먼 호재가 가격반영이 미리 되어버리면 약한 조정장이 와도 확 떨어지기도 합니다. 엘센트로가 그런 문제가 있었죠. 특히 착공도 안된 호재에 너무 크게 반응했었으니 그런데 이제는, 특히 2022년 하락장을 겪고 나서는 '과도하게' 호재를 반영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특히 이미 착공해서 공사가 진행되면서 조금은 밀릴 수 있을지언정 개통 일정도 잡혀있는 노선이고 그 노선이 굉장히 좋은 노선이면서 초역세권 예정지임에도 가격 반영이 거의 안된 곳들이 있죠. 그런 곳들
원래 '라 테라스라'는 정말 멋진 테라스 하우스로 지어질 것이라고 기대되고 설계되었던 정릉골 재개발이 설계변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엉망진창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질 뻔한 곳이죠 저희 구독자 분들 중에서도 관심을 가지신 분이 계시던데 일단 지금은 산으로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략 히스토리는 조합이 사업성 증가를 위해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했는데 전체 구역 중에 일부를 종상향하고 최대7층 정도의 일반 아파트화 시키고 나머지 구역은 다 기존처럼 테라스하우스 단지로 만든다는 것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테라스 하우스 단지를 유지하면서도 분양수를 몇백세대나 더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분담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그런 계획을 기준으로 조합원들이 동의하여 총회 통과가 되었는데 갑자기 조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올선에도 좋은 호재이지만 올선은 이미 5,9호선 초역세권이니 3호선 더 생기는게 그리 특급호재까지는 아닙니다. 물론 3호선 타고 대치역 가서 대치동 학원가가기도 좋고 호재는 호재인데 그래도 역 없는 곳에 역생기는 곳보다는 덜하겠죠 송파레미니스에게는 좀 더 좋은 호재겠죠. 하지만 레미니스 1단지 같은 경우는 지금도 850m정도 걸어가면 3,5호선 더블역세권인 오금역이 나옵니다. 물론 850m면 역세권인지 아닌지 애매한 거리이지만 그래도 성인걸음 10분이면 갑니다. 물론 이게 초초초역세권으로 바뀌면 빅호재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호재를 받는 곳은 감일지구입니다. 감일지구는 물리적 위치는 굉장히 좋지만 규
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오늘은 지금 가장 중요한 판단인 이미 오른 곳들에 '추격매수'들어가느냐 마느냐! 에 대한 분석을 작년 반등장올 살펴보면서 진행해보고 제가 생각하는 가이드를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단기에 집값이 많이 오른 곳들이 꽤 있습니다. 물론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굉장히 속도가 빠른 지역들이 많습니다. 한강변 반포, 압구정은 둘째 치더라도(그들만의 리그라고 칩시다) 잠실, 둔촌, 고덕, 마포 등은 반포 못지 않게 빨리 올라갔죠. 요새는 성동도 마포와 다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힘이 더 강해서 호가를 올려도 따라잡는 힘도 강한 상황입니다. 사실 이러면 조금씩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저는 4월 정도엔 투자까지 강하게 추천한 편이고 5월까지도 괜찮게 봤는데 지금은 지역
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이 내용은 다소 뇌피셜 성격이 끼어있긴 하지만 그 동안 수많은 대단지 입주장을 지켜봐오고 분석해온바에 따른 이야기입니다. 지난 글에 둔촌주공 입주에 따른 주변 영향, 시장 영향 등을 많이 언급했는데 둔촌주공 전월세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언제가 싸고 언제가 비쌀지 감이 안온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번엔 심플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드려봅니다. 심플한 원리는 이렇습니다. 역발상에 역발상을 더 해야 되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마자힐 특별공급 결과가 나왔습니다. 59제곱은 평균 134:1을 기록해서 59만 있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공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습니다. 그럼 제가 올렸던 생초, 신특 전략과 결과를 비교 리뷰해보고 일반공급 전략에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애최초부터 살펴보자면 제가 제시한 생애최초 전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그 중에 저는 이번엔 59A가 신청 수도 경쟁률도 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59를 노린다면 과감히 59B 2개 배정된 타입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은 틈새 전략 드립니다." --> 적중 "59는 B, 84는 D아니면 B 중에 고르면 좋을 것 같고, 59와 84 중에는 당첨 가능성 자체는 84에 더 기웁니다. " --> 59보다 84가 훨씬 경쟁률 낮게 나왔고, 84D와 B가 비슷하게 낮게 나왔으나 (둘다 29:1 정도) C가 조금 더 낮게 나와서(24:1)
안녕하세요, 분전입니다. 청약이 갑자기 몰려와서 다 분석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 시황 분석글도 올라갈 예정인데 일단 해리스톤 얘기부터 해봅니다. 오늘 특공이고 내일 일반 청약이니 단지 분석할 시간은 없고 청약 메리트만 심플하게 판단해봅니다. 그래도 단지 분석 중에 꼭 빼먹지 말아야할 부분이 있는데 블록별로 메리트 차이가 좀 있다는 것입니다. 메인단지인 4블록는 개별 블록도 큼지막하고(이것만해도 대단지) 큰 공원도 끼고 있고 조망도 좋은 세대들이 많고. 커뮤니티 시설도 수영장 포함해서 빵빵합니다. 3블록은 그런 면에선 아쉽지만 그래도 길건너지 않고 바로 지하철로 들어갈 수 있고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메리트이죠. 2블록도 환승주차장을 통해서 길건너지 않고 지하철로 접근하면 지하철 접근성은 3블록처럼 좋은데 역시나 규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