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3월 대상 – 요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시간
별생각 없이 시작한 요가에 나는 푹 빠져버렸다. 길게 느껴지는 1시간 수업을 끝내고 차가운 공기를 맞을 땐 오늘 하루 내 몸을 살뜰히 돌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20.03.02)
[나도, 에세이스트] 7월 대상 - 우리에게 케이크가 필요한 이유
입안에서 부서지는 달콤한 냄새와 혀끝에서 녹는 씁쓸한 초콜렛. 한참을 씹다가 애처럼 울었다. 우울한 스물에게도 케이크는 필요했다. (2020.07.02)
[나도, 에세이스트] 1월 대상 - 부모님께 다정하게 말하기
2020년 나에게 하는 약속은 ‘부모님께 다정하게 말하기.’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더 보내고 즐거움을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2020. 01. 02)
[나도, 에세이스트] 4월 대상 – 네 바퀴를 굴려보자
올봄, 내 목표는 운전이다. 무려 7년째 장롱에 고이 모셔둔 면허증을 이제는 꺼내 보려고 한다. (2020.04.01)
[나도, 에세이스트] 5월 대상 - 삐끗, 발길을 조금만 틀면
여행이 될 수 있다면 나의 일상을 계속 여행하고 싶다. 걸음이 이끄는 대로 오늘을 다녀보고 싶다. 삐끗, 발길을 조금만 틀면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며. (2021.05.04)
예스24 채널예스 나도에세이스트 5월 대상 추천도서 도서MD 삐끗 발길을 조금만 틀면 등록일: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