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에세이스트] 2월 우수작 – 우리 꼭 밥 한끼 같이 해요
회사 인트라넷에 부고 소식이 올라왔다. 평소 교류가 별로 없던 동료라고 할지라도 직계가족의 부고 소식은 늘 안타깝고 특히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면 숙연해진다. (2020. 02. 03)
[나도, 에세이스트] 1월 우수작 - 식물을 선물하는 일
언제부터였을까.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날이. 회사생활이 가장 힘들었던 3년 전, 2016년 여름쯤으로 기억한다. (2020.01.02)
[나도, 에세이스트] 1월 우수작 - 파전을 부치듯 편지를 부치자
편지와 파전에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둘 다 부칠 수 있다는 점이 그렇다. 비가 오면 가끔씩 생각난다는 것도 비슷하다. (2020.01.02)
[나도, 에세이스트] 1월 대상 - 부모님께 다정하게 말하기
2020년 나에게 하는 약속은 ‘부모님께 다정하게 말하기.’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더 보내고 즐거움을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2020. 0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