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기분 상하는 날이 있다면 이유 없이 기분 좋아지는 날도 있는 법. 내게 주어지는 상황이 있다면 찾아나서야 하는 상황도 반드시 있게 마련인 법. 그런 날은 책상을 탁 소리가 나게 집고 일어난다.
타인의 고통 파브르 평전 최초의 인간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등록일: 2007.08.21
'나, 더 젊어져서 돌아올게!' 귓가에 울리는 그 말!
또 나에게 여름이라 하면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이 문장이다. 다리를 못 쓰는 장애인인 조제는 드디어 첫 애인 츠네오를 만나 동물원에 간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조재 츠네오 동물원 등록일: 2007.06.29
그녀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는 너무 빨리 죽었고 그녀의 죽음은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 사랑이 지난 후 그는 지독하게 오만해졌고 고독해졌다.
고독 사랑 아우렐리아노 부엔디아 등록일: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