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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겉씨식물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측백나무과 |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 크기 | 약 30m ~ 40m |
요약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관상용·목재용 상록 침엽수.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30~40m 정도이다. 잎에 상처가 났을 때 향이 나기 때문에 ‘향삼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향삼나무
ⓒ WIKIMEDIA COMMONS (Wsiegmund) | cc-by-sa
정의
구과식물강 구과목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겉씨식물. 영어로는 ‘white cedar’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크기는 약 30~40m이다. 잎에 상처가 났을 때 나는 냄새로 인해 ‘향삼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
향삼나무는 키가 30~40m 정도 자라며 지름이 5.5m에 달한다. 곧은 줄기의 나무껍질은 붉은색을 띠고 주름살이 많으며, 쫙 펴진 가지 끝에는 짙은 녹색 잎들로 덮인 잔 가지들이 물보라 모양으로 달린다. 보통 어린잎과 성숙한 잎이 같이 달린다.
생태
북아메리카의 네바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 서쪽 비탈의 고도 900~2,500m 지역에서 자생한다.
활용
향삼나무의 목재는 목공품·연필·서랍장·내부재·울타리기둥 등으로 이용된다. 식물을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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