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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
| 원산지 | 유럽 |
| 크기 | 약 8cm ~ 10cm |
| 학명 | Brassica oleracea var. gongylodes |
요약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식용작물. 지름이 5~6cm로 컸을 때 식품으로 사용한다. 대개 구형에서 약간 납작한 모양이지만 더 자람에 따라 길어진다. 육질부는 순무와 비슷하지만 순무보다 달고 연하다. 줄기의 색은 녹색과 붉은색의 두 가지이다. 연한 어린잎은 녹색 채소로 먹기도 하며 두꺼워진 줄기는 요리하여 먹는다. 콜라비에는 칼슘, 비타민C 함유량이 높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물질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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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해살이풀. 학명은 Brassica oleracea var. gongylodes이다. 유럽이 원산지로 16세기에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콜라비는 영어 명칭으로 독일어 kohl(양배추)과 rabic(순무)의 합성어이다. 순무양배추 또는 구경양배추라고도 한다.
형태
지표면 바로 위쪽에 크게 부푼 줄기가 있는 점이 독특한데, 지름이 5~6cm로 컸을 때 식품으로 쓰기에 적합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이때 부푼 부위는 구형에서 약간 납작한 모양이지만 더 자람에 따라 길어진다. 육질부는 순무와 비슷하지만 순무보다 달고 연하다.
생태
서늘한 환경에서 잘자라는 냉량성 채소이지만 저온에는 민감하다. 파종 후 발아하는데 적정한 온도는 15~20도이다.
활용
상업적으로 널리 심지는 않으며 일부 지역에서 흔히 식용 채소로 먹는데, 유럽에서는 가축의 사료로 쓰기 위해 기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줄기는 샐러드로 활용하거나 과일처럼 깎아 생으로 섭취한다. 잎은 케일과 비슷한 맛이 나며, 쌈채소나 녹즙으로 이용한다. 콜라비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 건강에 좋으며, 함유된 비타민C는 다른 야채들에 비해 4~5배나 높아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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