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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꿀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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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 연보라색, 분홍색, 흰색 |
크기 | 약 30cm ~ 1m |
학명 | Mentha spicata |
꽃말 | 현명, 지혜 |
용도 | 음료용, 약용, 향채용 등 |
요약 꿀풀과에 속하는 향기로운 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북아메리카에도 귀화식물로 자란다. 흔히 정원에 심는 박하 종류로 요리에 널리 쓰인다. 말리거나 또는 날것으로 많은 음식, 특히 사탕·음료·젤리·샐러드·치즈·고기·생선·소스·열매·야채 등의 맛을 내는 데 쓴다. 약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었는데, 소화불량, 구토 기관지염과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목욕첨가제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제용으로 사용한다. 맛과 향은 페퍼민트와 비슷하지만 그보다는 약하고 시원한 뒷맛이 없다. 들이나 습지에 널리 자생한다.
개요
꿀풀과에 속하는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Mentha spicata’이다. 스피아민트 꽃이 마치 스피아(spear, 창)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껌의 상품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형태
잎이 황록색으로 부드럽다. 페퍼민트의 잎자루는 다소 긴 편이지만, 스피아민트는 줄기에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붙어서 잎이 나고 주름이 많다. 끝이 뾰족한 수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꽃은 페퍼민트와 비슷하다.
생태
비교적 일조량이 짧아도 잘 자라는 편이고, 저온과 다습에 강하지만 고온과 건조에는 약한 편이다. 교잡이 쉬어 변종이 많은 편이다.
특징
페퍼민트와 더불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민트 중 하나이다. 스피아민트의 잎에서 얻은 정유는 캔디와 젤리의 맛을 내는 데 쓰는데 주요성분은 카르본이다. 목욕제로도 인기가 높은데, 근육의 통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조리법
허브차로 마실 때에는 신선한 잎을 1~2개 따서 우려내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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