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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난초과 > 사철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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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중국,대만,대한민국,일본) |
서식지 | 숲 |
크기 | 약 12cm ~ 25cm |
학명 |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 |
요약 난초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중국, 타이완, 한국 등이 원산지이다. 숲에 서식하고, 크기는 12~25cm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울릉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의 밑부분이 칼집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정의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난초과 사철란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이다. 원산지는 중국, 타이완, 한국 등이고, 서식지는 숲이다. 크기는 약 12~25cm이다. 포가 꽃과 비슷한 길이이다.
형태
키는 25㎝까지 자라며 줄기 아래쪽이 옆으로 기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줄기를 감싸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붉은빛이 도는 꽃은 줄기 끝에 수상꽃차례(穗狀花序)각주1) 처럼 무리 지어 하얗게 피고, 보통 7~15송이씩 축의 한쪽에만 핀다. 입술꽃잎은 꽃받침잎의 길이와 비슷하며, 안쪽에 털이 있다. 초록색 잎에는 흰 반점이 있다.
생태
꽃은 8~9월에 핀다. 중국, 타이완, 한국, 일본에 분포하며, 주로 숲에 서식한다. 축축한 반그늘이나 그늘진 곳, 해안가 등지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제주도 등의 남쪽 지방과 울릉도에서 발견할 수 있다.
활용
관상용, 원예용으로 심는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식물 전체를 관절통·기관지염의 치료에, 뿌리는 강장제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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