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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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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서식지 | 습기 있는 들 |
크기 | 약 20cm ~ 60cm |
학명 | Potentilla kleiniana Wight et Arnott |
요약 장미과의 양지꽃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습기 있는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20~6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한여름 사이에 노랑색으로 핀다.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양지꽃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otentilla kleiniana Wight et Arnott’이다. 과거 아이들이 꽃을 따서 가락지를 만들어 끼우고 다니는 것이 흔한 놀이였기 때문에 ‘가락지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태
크기는 약 20~60cm이다. 이 속에 속하는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잎이 다섯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점이 독특하다. 자랄 때에는 옆으로 퍼지면서 자란다. 뿌리에서 바로 나오는 잎은 다섯 장의 잔잎으로 되어 있으나,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세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다. 꽃은 노랑색이며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생태
꽃은 5~7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등의 난대와 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습기 있는 들에 서식한다. 촉촉한 것을 좋아하여 약간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활용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약재로 쓸 수도 있는데, 뱀에 물린 독을 해독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임신 중에 섭취하면 태아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출혈이 심할 때 이를 멎게 하는 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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