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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 통도사 입구에서 도보 2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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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22년(1644년)에 영숙 화상이 중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건물의 규모로 볼 때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에 전국 승단 행정을 총괄하던 으뜸 사찰로 위엄과 권위를 잘 나타내는 건물이다. 건물은 장식을 많이 하지 않은 익공계 팔작집으로 누각의 일반적인 형태를 따랐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만세루'라는 현판은 6세의 신동이 썼다고 한다.
- 1~2통도사 만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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