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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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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참고 | 전화번호 : 055-382-7182 |
가는 법 |
버스 → 부산 동부 시외버스 터미널(노포동)에서 신평(통도사)행 시외버스 이용하여 통도사 하차, 도보 10분 또는 택시 이용하여 통도사 하차 자동차 → 경부 고속도로 이용하여 통도사 IC에서 통도사 방향, 반구대로 이용하여 통도사 입구 삼거리에서 통도사 방향 |
사이트 | www.tongdosa.or.kr |
이용 시간 | 08:30~17:30 |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자장 율사가 창건한 천 년 고찰로 해인사, 송광사와 더불어 한국의 삼대 사찰로 불리고 있으며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있는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하던 인도의 영축산과 산세가 비슷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자장 율사는 당나라 구법(求法) 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 계단에 쌓은 뒤 봉안하고 사명을 통도사라 했다. 통도사는 이처럼 부처님의 진신 사리와 가사를 금강 계단에 봉안했기 때문에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고 있지 않다. 통도사의 이름은 승려가 되려는 사람은 모두 금강 계단을 통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도 함축하고 있다.
통도사 입구에서 일주문까지는 오래되고 울창한 노송림들이 찾아온 이들을 여유롭게 반기고 있으며 해탈문으로 들어서면 보이고 만져지는 대부분의 것들이 국보나 문화재들이라 불자이든 아니든 들어선 모든 이들에게 경이로움과 따뜻함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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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콘텐츠는 '이번엔 부산(2019 개정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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