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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별미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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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풍미가 좋아 아무것도 더하지 않아도 맛있는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재료
[1인분] 대추 방울토마토 400g, 메밀 면 80g(한 줌), 간 돼지고기(삼겹살) 50g, 올리브 오일 1큰술, 마늘 1/2톨, 양파 1/5개, 천일염 약간
만드는 방법
1. 대추 방울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한다.
2. 팬에 간 돼지고기를 바싹 볶아 기름을 낸다.
3. 기름이 나오면 마늘을 넣어 볶다가 양파도 다져서 함께 볶는다.
4. ③에 토마토 간 것을 넣어 끓이고, 한소끔 끓으면 약불로 줄여 졸인 후, 천일염으로 간을 해 다시 한번 졸여서 토마토 소스를 만든다.
5. 메밀 면은 소금을 넣고 삶는다.
6. 뜨거운 메밀 면을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뺀 뒤, ④의 토마토소스에 섞는다.
* 생바질을 다져서 향을 내도 좋고. 바질 가루를 뿌려도 좋다. 기호에 따라 파마산 치즈를 넣어 간을 맞춰도 좋다.
7. 마지막으로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는다.
약이 되는 건강 팁
가지의 안토시아닌처럼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에 붉은 색을 띤다. 앞서 설명했듯 이렇게 색소를 지닌 성분에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항암 작용이 탁월하고 특히 전립선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초여름에 나오는 짭짤이 토마토나 대추 방울토마토로 소스를 만들면 풍미가 좋아 토마토만으로도 담백한 토마토 소스를 만들 수 있다. 싱겁다면 파마산 치즈를 갈아 넣어 간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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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개그맨 이윤석의 아내로도 유명한 한의사이며, 한약만큼 중요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의학 이론에 몸소 경험한 음식 치료법을 더해 만든 ‘착한 밥상’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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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토마토 메밀 스파게티 – 착한 밥상, 김수경,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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