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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백과 생후 4~6개월
초기 이유식
초기 이유식은 아이가 삼키기 쉽고 소화가 잘되도록 물처럼 만들어주다가 아이가 무리 없이 잘 먹으면 농도를 높여 끈적끈적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유식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익혀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영양보다 적응이 중요한 4~6개월 아이의 초기 이유식에 대해 알아본다.
얼마나 먹일까?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6개월에는 모유나 분유는 하루 5~6회, 한 번에 150~210ml 정도 먹이는 것이 적당하다. 이유식은 생후 4~5개월은 하루에 한 번, 6~7개월은 하루에 두 번 정도 먹인다. 처음에는 1작은술 정도의 소량으로 시작해 잘 받아먹으면 2~3작은술로 늘린다. 이렇게 서서히 양을 늘려가면 6개월쯤에는 하루 3~4큰술(50~60cc) 정도 먹는다. 물론 매우 잘 먹는 아이들은 6개월쯤에 하루 세 번, 120cc씩 먹을 수도 있어 이유식의 양은 유동적이다.
어떻게 먹일까?
수프 정도 묽기의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쌀미음은 숟가락으로 떠서 기울였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인데, 일주일 간격으로 물의 양을 조금씩 줄이면서 농도를 높인다. 쌀미음을 일주일 정도 잘 먹으면 채소나 다른 곡류를 한 가지씩 첨가한다. 새로운 재료를 첨가할 때는 처음 한 달간은 일주일 이상 간격을 두고, 이후에는 적어도 2~3일은 간격을 두어야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알 수 있다. 먹었을 때 이상 반응이 없는 채소나 곡류는 2가지를 같이 넣어도 된다. 아이가 생후 6개월 전이라면 채소 다음에 과일을 넣은 죽을 먹이고, 6개월 후라면 채소에 고기를 더한 죽을 준다. 이유식을 먹고 나면 아이에게 물이나 보리차를 몇 숟가락 떠 먹인다.
열량 | 단백질 | 칼슘 | 철분 | 비타민 A |
---|---|---|---|---|
500kcal | 15~20g | 200~300mg | 2~6mg | 350μgRE |
식품군 | 곡류 | 채소류 | 과일류 |
---|---|---|---|
한 끼 분량 | 불린 쌀 5~15g (1~3작은술) | 5~10g (1~2작은술) | 10~20g (2~4작은술) |
횟수 | 1회 | 택 1~2회 (쌀미음에 넣어 먹인다.) | 택 1~2회 (쌀미음에 넣어 먹이거나 즙을 내어 먹인다.) |
가능 식품 | 쌀, 찹쌀, 오트밀, 감자, 고구마 | 양배추, 호박, 브로콜리, 완두콩 | 사과, 배, 수박, 자두, 살구 |
피할 식품 | 쌀, 찹쌀, 오트밀, 감자, 고구마 외 | 향이 강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시금치, 죽순, 우엉, 깻잎 등) | 토마토, 포도, 참외, 복숭아, 딸기, 키위, 오렌지, 레몬, 체리, 망고, 파인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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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체목차
- 임신 1~2주 - 계획 임신을 준비한다
- 임신 3주 -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한다
- 임신 4주 - 태아의 신경관이 생긴다
- 임신 5주 - 뇌와 척추가 형성된다
- 임신 6주 - 뇌 발달이 활발해진다
- 임신 7주 - 태아의 심장이 형성된다
- 임신 8주 - 팔다리가 세분화된다
- 임신 9주 - 손가락, 발가락이 분리된다
- 임신 10주 - 태아의 생식기가 형성된다
- 임신 11주 - 태아가 급속도로 성장한다
- 임신부의 SOS! 입덧
- 유산의 원인과 종류
- 자궁 외 임신
- 포상기태
- 내 아이, 정상일까요? 기형아 예방법
- 임신 초기의 여러 가지 증세
- 임신 초기의 부부관계
-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행동
- 임신 중 한약 먹기
- 임신 12주 - 태아가 두 배 정도 자란다
- 임신 13주 - 얼굴이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 임신 14주 -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다
- 임신 15주 - 태반이 완성된다
- 임신 16주 - 근육과 골격이 단단해진다
- 임신 17주 - 피하지방이 생긴다
- 임신 18주 -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 임신 19주 - 뇌가 가장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0주 - 감각기관이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1주 - 태아의 소화기관이 발달한다
- 임신 22주 - 태아의 골격이 완전히 잡힌다
- 임신 23주 - 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진다
- 임신 24주 - 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
- 임신 25주 - 태아 피부가 불투명해진다
- 임신 26주 -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한다
- 임신 27주 - 태동이 심해진다
- 양수에 대한 궁금증
- 임신 중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중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중기의 부부관계
- 임신 중의 트러블, 정맥류
- 임신부 배 모양 알아보기
- 임신 28주 - 뇌 조직이 발달한다
- 임신 29주 - 태아가 빛을 감지한다
- 임신 30주 - 생식기 구분이 뚜렷해진다
- 임신 31주 - 폐와 소화기관이 완성된다
- 임신 32주 -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 임신 33주 - 양수를 마시며 호흡한다
- 임신 34주 - 머리가 자궁 쪽으로 향한다
- 임신 35주 - 자궁저가 최고조에 달한다
- 임신 36주 - 신체 기관이 거의 다 자란다
- 임신 37주 - 체중이 계속 증가한다
- 임신 38주 - 골반 뼈가 태아를 에워싼다
- 임신 39주 - 폐나 심장 등이 완성된다
- 임신 40주 - 출산이 시작된다
- 조산과 출산 예정일 초과
- 임신 후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후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후기의 부부관계
- 출산 직전 체크 포인트
- 병원을 옮길 때 주의 할 점
- 심즈 체위를 이용한 수면 자세
- 산후 1주 - 통증이 사라지고 모유가 분비된다
- 산후 2주 - 자궁이 회복되고 모유 분비가 안정된다
- 산후 3주 - 분만의 상처가 아물고 오로가 줄어든다
- 산후 4주 - 치골과 성기가 거의 회복된다
- 산후 5주 - 몸매가 제자리를 찾는다
- 산후 6주 - 자궁이 완전히 회복된다
- 출산 후 건강지키기
- 계절별 산후 조리법
- 산후하복통
- 자궁복고부전
- 유방 울혈
- 유두 열상
- 유선염
- 산욕열
- 임신중독증 후유증
- 태반 잔류
- 회음통
- 요실금
- 치골 통증
- 방광염
- 산후풍
-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
- 산후 음식
- 산후 다이어트 프로젝트
- 출산 후 더욱 예뻐지는 뷰티 케어
- 산후 성생활 및 미용관리
- 이유식의 기본 원칙
- 컵, 숟가락, 포크 사용법 가르치기
- 생후 4~6개월, 초기 이유식
- 미음
- 당근미음
- 감자브로콜리미음
- 사과미음
- 단호박미음
- 고구마찹쌀미음
- 생후 6~8개월, 중기 이유식
- 닭가슴살청경채치즈죽
- 채소두부죽
- 오트밀사과죽
- 연두부달걀찜
- 브로콜리차조죽
- 고구마당근죽
- 쇠고기표고버섯죽
- 시금치잔멸치죽
- 생후 9~11개월, 후기 이유식
- 고구마오믈렛
- 쇠고기버섯배추국밥
- 완두콩수프
- 당근애호박무른밥
- 감자시금치주먹밥
- 토마토쇠고기잔치국수
- 옥수수단호박무른밥
- 치즈매시드포테이토
- 생후 12~15개월, 완료기 이유식
- 토마토달걀스크램블
- 쇠고기채소덮밥
- 흰살생선치즈진밥
- 채소단호박전
- 견과채소 · 달걀볶음밥
- 쇠고기미역호두진밥
- 돌 전 아이 금지 식품
- 예방접종
- 필수 예방접종
- 선택 예방접종
- 신생아 황달
- 제대육아종
- 배꼽 탈장
- 신생아 중독성 홍반
- 신생아 탈수열
- 선천성 후두 천명
- 저칼슘혈증
- 저혈당증
- 위식도 역류증
- 비후성 유문 협착증
- 선천성 담도 폐쇄증
- 선천성 거대 결장
- 아구창
- 영아 산통
- 신생아 패혈증
- 우유 알레르기
- 감기
- 장염
- 배탈
- 중이염
- 편도선염
- 기관지염
- 폐렴
- 뇌수막염
- 수족구병
- 아토피 피부염
- 알레르기 비염
- 독감
- 일본뇌염
- 유행성 결막염
- 말라리아
- 세균 이질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 장티푸스
- 콜레라
- 손톱이 빠졌을 때
- 손가락을 베이거나 잘렸을 때
- 문틈이나 창틈에 손가락이 끼었을 때
- 넘어져 멍이 들었을 때
- 모서리에 부딪쳐 상처가 났을 때
- 감전되었을 때
- 코피가 날 때
- 넘어져 이나 입안을 다쳤을 때
- 미끄러져 머리를 다쳤을 때
- 가슴이나 배를 부딪쳤을 때
- 욕조에 빠졌을 때
-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 건전지를 빨거나 삼켰을 때
- 사탕 · 동전 등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 이물질을 삼켰을 때
- 넘어져 긁혔을 때
- 상처의 피가 멈추지 않을 때
- 삐거나 골절되었을 때
-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 못이나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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