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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 트러블
모유 수유 중에는 엄마가 아프거나 유방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이가 잘 먹지 않거나, 아이의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모유 수유를 실패하지 않도록 각 상황별로 원인과 해법을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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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문제
- ┗ 젖몸살(유방 울혈)
- ┗ 이스트 감염으로 인한 통증
- ┗ 유선염
- ┗ 함몰 유두인 엄마의 수유
- ┗ 모유량이 너무 많을 때
- ┗ 모유량이 너무 적을 때
- 아이의 문제
엄마의 문제
젖몸살(유방 울혈)
유방 울혈, 즉 젖몸살로 인한 통증은 주로 신생아 시기에 나타난다. 아이를 낳은 첫 주에 급격하게 모유가 늘어나는데, 이때 제대로 젖을 먹여 비우지 않으면 유방에 젖이 고여 꽉 찬 느낌이 들다가 심해지면 팽팽하게 붓고 엄청 아프다. 이런 증상은 신생아 때 이후로도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해 젖이 차 있는 경우 언제든 생길 수 있다. 울혈이 생기면 통증도 심하지만 유방이 너무 부어 아이가 유두를 물기 어려울 수도 있다. 수유가 잘 안 되면 젖이 고여 울혈이 더 심해지고, 이렇게 며칠 지나면 모유량이 줄고 유선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유방 울혈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치료법은 아이에게 젖을 자주 먹이는 것이다. 수유 자세나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체크하고 완전히 젖을 비울 때까지 수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륜까지 부어 아이가 잘 물지 못할 때는 손이나 유축기로 조금 짜서 압력을 좀 낮춘 뒤 유륜 주변을 손가락으로 눌러 아이가 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다. 수유 전에 온찜질이나 따뜻한 샤워로 젖 흐름을 도우면 좋고, 수유 후에는 찬 물수건이나 얼음 팩을 수건에 싸서 냉찜질을 하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는다. 너무 심하게 아플 때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어도 된다. 엄마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이스트 감염으로 인한 통증
이스트 감염은 곰팡이가 엄마 유방에 감염을 일으키는 병으로 수유 후에 심하게 아픈 것이 특징이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유두가 하얗게 보이거나 갈라지거나 붉은색이 되거나 껍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젖을 먹이기 전에는 괜찮다가 수유를 시작하면 조금 아프기 시작해 끝나고 나면 더 많이 아프다. 찌르는 듯하고 타는 듯한 통증이 몇 분에서 몇 시간 동안 지속되어 엄마가 매우 괴롭다. 이스트 감염은 최근에 항생제 치료를 받았거나, 유축기를 잘못 사용했거나, 유두에 상처가 났거나, 아이의 입에 아구창이 있었던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이스트 감염이 의심되면 꼭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항진균제 연고 처방을 받아 유두와 유륜에 발라야 한다. 항진균제 연고는 하루 4회씩 적어도 2주 이상 사용해야 하며, 연고를 닦아내지 않고 그냥 수유해도 된다. 아이가 먹어도 문제없기 때문이다. 아이 입에 아구창이 있다면 아이도 소아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이스트 감염은 치료 중에도 수유를 꼭 유지해야 한다.
단, 감염 중에 짠 젖을 냉동 보관해서는 안 된다. 곰팡이는 얼려도 죽지 않기 때문에 보관했다가 치료 후 먹이면 재감염될 수 있다. 이스트 감염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는 젖과 습기를 좋아하므로 수유 후 매번 유방을 깨끗이 닦고 잘 말려야 한다. 아이 입에 들어가는 노리개 젖꼭지, 장난감, 젖병, 그리고 엄마가 사용하는 브래지어 등은 청결과 살균에 신경 써야 한다.
유선염
유선염이란 젖이 유방에 고여 있다가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긴 것이다. 유방 울혈과 유선염은 사촌 간이라고 보면 되는데, 젖이 고인 상태가 울혈이고 고인 젖에 염증이 생기면 유선염이다. 갑자기 유방이 아프면서 38.5℃ 이상의 발열과 함께 온몸이 쑤시고 오한이 나기도 하는 증상을 보인다. 유선염이 생긴 부위가 쐐기 모양으로 빨갛게 변하며 열감이 느껴지고 붓고 찌르듯이 아프다. 유선염은 갑자기 수유 횟수를 줄이거나 수유를 빼먹는 바람에 젖을 제대로 비우지 않았을 경우, 아이가 유두에 상처를 냈을 경우, 유방울혈을 잘 치료하지 않은 경우에 잘 생긴다. 또 너무 꽉 끼는 브래지어를 입어도 유방에 압박이 가해져 유관이 막히고 이 부위에 젖이 고여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유선염에 걸리면 그쪽 젖을 더 자주 더 열심히 빨려야 한다. 유선염이 생긴 쪽의 젖은 약간 짠맛이 돌아 아이가 먹지 않으려 할 수도 있지만, 아픈 젖을 짜주면서 기다리면 며칠 후 원래 맛으로 돌아온다. 유방 울혈 때와 마찬가지로 온찜질, 냉찜질을 하면서 부드러운 마사지를 하고 푹 쉬는 것이 중요하다. 열이 날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항생제는 대개 10~14일 정도 먹어야 하는데,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정해진 날짜까지 약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이때 먹는 약이 아이에게 해로울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함몰 유두인 엄마의 수유
함몰 유두란 수유할 때 유두가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그냥 보았을 때 유두가 평평하거나 들어가 있는 경우, 젖꼭지가 들어가 있더라도 유륜 부위를 잡고 누르면 유두가 나오는 경우는 함몰 유두가 아니다. 진짜 함몰 유두는 생각보다 드문 편이라 엄마들이 자신이 함몰 유두라고 걱정하더라도 아닐 가능성이 높다. 또 진짜 함몰 유두라도 약간의 노력만 더한다면 모유 수유에 문제가 없다. 아이가 물 때 처음에는 약간 힘든 면이 있지만, 아이가 제대로 젖을 물 때는 유두가 아니라 유륜 전체를 물게 되므로 수유 자세를 잘 잡고 젖을 깊숙이 물리면 된다. 예전에는 출산 전에 함몰 유두 교정기나 유두에 자극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도록 했지만, 이제는 권장하지 않는다. 함몰 유두 교정기를 꼭 쓰려면 출산 후에 사용한다.
모유량이 너무 많을 때
수유 후 젖을 짜주라는 말을 듣고 모유량이 많은데도 매번 수유 후 젖을 짜면 젖의 양이 점점 더 많아져 문제가 된다. 모유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오면 아이가 빨기에 바빠 자주 사레가 들리며 숨이 막혀 헐떡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이가 수분과 유당이 많은 전유(앞쪽 젖)만 먹게 되어 지방과 칼로리가 풍부한 후유(뒤쪽 젖)는 먹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전유후유 불균형으로 대변을 보는 횟수가 지나치게 잦고 묽으며 녹색 변의 양상을 띠고, 아이가 자주 먹으면서도 보채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 우선 한쪽 젖만 충분히 먹인 뒤 수유하고 남은 젖을 짜지 않는다. 전유만 먹은 아이는 1~2시간 후에 금방 배고파하며 또 먹는데, 이때 전에 물렸던 젖을 다시 물려남은 젖을 비우게 하면 후유도 먹게 된다. 이때 반대쪽 유방에 젖이 차서 울혈이 생길 수 있는데, 아픈 것을 면할 정도로만 젖을 짜면 점차 젖의 양이 줄어든다. 그런 다음 젖을 바꾸어 수유를 하면 양쪽 젖의 양도 서서히 줄이고 후유까지 다 먹일 수 있다.
모유량이 너무 적을 때
모유를 먹는 데 30분 이상 걸리고, 먹고 나서도 배가 고픈 듯 자주 깨서 보채거나, 몸무게가 잘 늘지 않거나, 소변량이 적으면 아이가 먹는 모유량이 필요량보다 적다는 증거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모유 수유를 지속해도 정말 아이에게 모자랄 정도로 모유의 양이 적은 엄마는 많지 않다. 수유 방법이나 자세가 잘못되어 아이가 유두만 빨고 젖은 먹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꼭 이러한 점을 먼저 점검한다. 자세의 문제가 아니라면 모유의 양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유방 마사지를 해본다. 모든 경우의 문제를 교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젖의 양이 부족하다면 의사와 상의 후 혼합 수유를 고려한다.
아이의 문제
아이의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다
아이가 월령에 맞는 평균 체중 증가에 미치지 못한다면, 모유 수유만으로는 부족한 게 아닌지 걱정스러울 것이다. 그렇더라도 성급하게 모유를 끊거나 혼합 수유를 결정하지 말고 소아과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다. 수유 방법과 자세가 바른지, 모유량이 정말 부족한지, 모유 중 전유만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이에게 어떤 질병이 있어 안 먹는 것은 아닌지 등을 점검한다. 원인에 따라 문제점을 해결하고 아이의 체중 증가 정도를 추적 관찰해야 한다. 이때 정말로 분유 보충이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다.
젖을 잘 빨지 못한다
수유할 때 젖을 30분 이상 물고 있거나, 빨 때 볼이 움푹하게 들어가거나 수시로 젖 빨기를 멈추는 경우, 아이가 효과적으로 빨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하루에 소변 6회, 대변 3회 미만을 본다면 모유량이 적거나 아이가 제대로 빨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엄마 쪽 문제가 없다면 아이의 혀가 짧은 것은 아닌지(단설소대, Tongue tie) 진찰해봐야 하며, 이런 아이들은 혀를 길게 내밀지 못해 젖을 깊이 물지 못한다. 또한 젖병 사용을 병행하는 신생아들은 엄마 젖 빨기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생후 1~2개월 동안에는 모유만 먹이는 것이 좋다.
아이의 빈혈
아이는 태어날 때 앞으로 6개월 동안 필요한 철분을 미리 엄마에게 받아서 나온다. 또한 모유는 분유에 비해 철분의 양이 적긴 하지만 흡수도가 우수해 실제 빈혈에 걸리는 아이는 많지 않다. 그러나 점차 모유의 철분량이 줄어들므로 생후 4~6개월부터는 이유식을 통해 철분 공급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이유식 진행이 잘된다면 빈혈이 생기지 않지만, 이유식을 잘 먹지 않을 경우 빈혈이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얼굴색이 창백하고, 이유 없이 잘 보채며, 심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밤에 깊은 잠을 못 잔다. 빈혈이 의심될 경우 소아과에서 진찰과 혈액 검사를 해보고 필요하면 철분제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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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체목차
- 임신 1~2주 - 계획 임신을 준비한다
- 임신 3주 -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한다
- 임신 4주 - 태아의 신경관이 생긴다
- 임신 5주 - 뇌와 척추가 형성된다
- 임신 6주 - 뇌 발달이 활발해진다
- 임신 7주 - 태아의 심장이 형성된다
- 임신 8주 - 팔다리가 세분화된다
- 임신 9주 - 손가락, 발가락이 분리된다
- 임신 10주 - 태아의 생식기가 형성된다
- 임신 11주 - 태아가 급속도로 성장한다
- 임신부의 SOS! 입덧
- 유산의 원인과 종류
- 자궁 외 임신
- 포상기태
- 내 아이, 정상일까요? 기형아 예방법
- 임신 초기의 여러 가지 증세
- 임신 초기의 부부관계
-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행동
- 임신 중 한약 먹기
- 임신 12주 - 태아가 두 배 정도 자란다
- 임신 13주 - 얼굴이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 임신 14주 -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다
- 임신 15주 - 태반이 완성된다
- 임신 16주 - 근육과 골격이 단단해진다
- 임신 17주 - 피하지방이 생긴다
- 임신 18주 -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 임신 19주 - 뇌가 가장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0주 - 감각기관이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1주 - 태아의 소화기관이 발달한다
- 임신 22주 - 태아의 골격이 완전히 잡힌다
- 임신 23주 - 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진다
- 임신 24주 - 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
- 임신 25주 - 태아 피부가 불투명해진다
- 임신 26주 -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한다
- 임신 27주 - 태동이 심해진다
- 양수에 대한 궁금증
- 임신 중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중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중기의 부부관계
- 임신 중의 트러블, 정맥류
- 임신부 배 모양 알아보기
- 임신 28주 - 뇌 조직이 발달한다
- 임신 29주 - 태아가 빛을 감지한다
- 임신 30주 - 생식기 구분이 뚜렷해진다
- 임신 31주 - 폐와 소화기관이 완성된다
- 임신 32주 -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 임신 33주 - 양수를 마시며 호흡한다
- 임신 34주 - 머리가 자궁 쪽으로 향한다
- 임신 35주 - 자궁저가 최고조에 달한다
- 임신 36주 - 신체 기관이 거의 다 자란다
- 임신 37주 - 체중이 계속 증가한다
- 임신 38주 - 골반 뼈가 태아를 에워싼다
- 임신 39주 - 폐나 심장 등이 완성된다
- 임신 40주 - 출산이 시작된다
- 조산과 출산 예정일 초과
- 임신 후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후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후기의 부부관계
- 출산 직전 체크 포인트
- 병원을 옮길 때 주의 할 점
- 심즈 체위를 이용한 수면 자세
- 산후 1주 - 통증이 사라지고 모유가 분비된다
- 산후 2주 - 자궁이 회복되고 모유 분비가 안정된다
- 산후 3주 - 분만의 상처가 아물고 오로가 줄어든다
- 산후 4주 - 치골과 성기가 거의 회복된다
- 산후 5주 - 몸매가 제자리를 찾는다
- 산후 6주 - 자궁이 완전히 회복된다
- 출산 후 건강지키기
- 계절별 산후 조리법
- 산후하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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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 울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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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
- 산후 음식
- 산후 다이어트 프로젝트
- 출산 후 더욱 예뻐지는 뷰티 케어
- 산후 성생활 및 미용관리
- 이유식의 기본 원칙
- 컵, 숟가락, 포크 사용법 가르치기
- 생후 4~6개월, 초기 이유식
- 미음
- 당근미음
- 감자브로콜리미음
- 사과미음
- 단호박미음
- 고구마찹쌀미음
- 생후 6~8개월, 중기 이유식
- 닭가슴살청경채치즈죽
- 채소두부죽
- 오트밀사과죽
- 연두부달걀찜
- 브로콜리차조죽
- 고구마당근죽
- 쇠고기표고버섯죽
- 시금치잔멸치죽
- 생후 9~11개월, 후기 이유식
- 고구마오믈렛
- 쇠고기버섯배추국밥
- 완두콩수프
- 당근애호박무른밥
- 감자시금치주먹밥
- 토마토쇠고기잔치국수
- 옥수수단호박무른밥
- 치즈매시드포테이토
- 생후 12~15개월, 완료기 이유식
- 토마토달걀스크램블
- 쇠고기채소덮밥
- 흰살생선치즈진밥
- 채소단호박전
- 견과채소 · 달걀볶음밥
- 쇠고기미역호두진밥
- 돌 전 아이 금지 식품
-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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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중독성 홍반
- 신생아 탈수열
- 선천성 후두 천명
- 저칼슘혈증
- 저혈당증
- 위식도 역류증
- 비후성 유문 협착증
- 선천성 담도 폐쇄증
- 선천성 거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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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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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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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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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틈이나 창틈에 손가락이 끼었을 때
- 넘어져 멍이 들었을 때
- 모서리에 부딪쳐 상처가 났을 때
- 감전되었을 때
- 코피가 날 때
- 넘어져 이나 입안을 다쳤을 때
- 미끄러져 머리를 다쳤을 때
- 가슴이나 배를 부딪쳤을 때
- 욕조에 빠졌을 때
-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 건전지를 빨거나 삼켰을 때
- 사탕 · 동전 등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 이물질을 삼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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