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아백과
산후조리원의 모든 것
출산 후 산모는 집에서 도우미의 도움을 받거나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다. 산후조리원은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문 간호사도 있어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가장 좋은 선택으로 손꼽힌다. 산후조리원의 장점과 단점 등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펼치기- 산후조리원의 장점
-
산후조리원의 단점
- ┗ 신생아 감염의 위험성
- ┗ 신생아실의 질
- ┗ 비용
- ┗ 단체생활
- ┗ 면회
-
집에서 하는 산후 조리
- ┗ 출산 도우미
- ┗ 친정에서의 산후 조리
산후조리원의 장점
산후 조리에 전념할 수 있다
간호사가 아이를 돌봐주기 때문에 전적으로 자신의 몸만 돌보며 생활할 수 있어 산모의 회복이 빠르다.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이 돌보기, 모빌·아이 옷·장난감 만들기 강좌 또는 산후 체조, 요가, 마사지,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피부 마사지, 유방 마사지, 모유 수유 교육 등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좌욕기나 전동 유축기 등의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다양한 식단 제공
맛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산모가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다른 산모들과 교류
함께 있는 산모들과 육아 정보도 교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 산후 조리 기간이 지루하지 않고 서로 위안이 된다.
산부인과, 소아과와의 연계
소아과 전문의가 신생아 회진을 돌거나, 응급 상황 시 산부인과나 소아과와 연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이 많다.
산후조리원의 단점
신생아 감염의 위험성
산후조리원의 가장 큰 단점은 아이들을 신생아실에서 공동으로 돌보기 때문에 감염 질환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전염될 위험성이 있다.
신생아실의 질
산후조리원에 따라 간호사 인력이 적어 한 명이 돌봐야 할 아이의 수가 많아 아이가 울거나 수유할 때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비용
산후조리원은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용품, 산모의 숙박, 식사, 청소, 빨래 등 각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이 2주에 200만~500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단체생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공동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철저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함께 생활하다 보면 개인 생활이 침해받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면회
감염 관리를 위해 방문객을 제한하고 있어 출산 축하를 위한 친지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산모의 안정을 위해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첫째 아이가 있는 경우 방문이 자유롭지 못해 불편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선택 시 주의할 점
1. 신생아실의 환경, 위생관리, 간호사 인력 등을 확인한다.
2. 산모 방의 시설과 좌욕실, 마사지실, 모유 수유실 등을 살펴본다.
3. 식당의 위생 상태와 식단 등을 확인한다.
4.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시스템과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연계 여부를 확인한다.
5. 비용이 적절한지, 약관이나 환불 기준이 명확한지 따져본다.
집에서 하는 산후 조리
출산 도우미
출산 도우미는 출퇴근 형식과 주말에만 쉬고 입주하는 형식이 있다. 입주하는 출산 도우미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믿을 만한 단체에 의뢰하고 미리 면접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 출산 도우미는 산모와 아이만을 돌보기 때문에 육아나 가사에서 어느 범위까지 담당할 것인지 미리 협의해야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친정에서의 산후 조리
산후 조리 기간 내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어 몸을 회복하기 좋다. 가족들이 애정으로 신생아를 돌봐주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에도 좋다. 그러나 친정어머니와 산모의 육아법이나 산후 조리법에 대한 견해 차이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전체목차
- 임신 1~2주 - 계획 임신을 준비한다
- 임신 3주 -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한다
- 임신 4주 - 태아의 신경관이 생긴다
- 임신 5주 - 뇌와 척추가 형성된다
- 임신 6주 - 뇌 발달이 활발해진다
- 임신 7주 - 태아의 심장이 형성된다
- 임신 8주 - 팔다리가 세분화된다
- 임신 9주 - 손가락, 발가락이 분리된다
- 임신 10주 - 태아의 생식기가 형성된다
- 임신 11주 - 태아가 급속도로 성장한다
- 임신부의 SOS! 입덧
- 유산의 원인과 종류
- 자궁 외 임신
- 포상기태
- 내 아이, 정상일까요? 기형아 예방법
- 임신 초기의 여러 가지 증세
- 임신 초기의 부부관계
- 임신인 줄 모르고 한 행동
- 임신 중 한약 먹기
- 임신 12주 - 태아가 두 배 정도 자란다
- 임신 13주 - 얼굴이 완전한 형태를 갖춘다
- 임신 14주 -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다
- 임신 15주 - 태반이 완성된다
- 임신 16주 - 근육과 골격이 단단해진다
- 임신 17주 - 피하지방이 생긴다
- 임신 18주 - 심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 임신 19주 - 뇌가 가장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0주 - 감각기관이 크게 발달한다
- 임신 21주 - 태아의 소화기관이 발달한다
- 임신 22주 - 태아의 골격이 완전히 잡힌다
- 임신 23주 - 신생아의 모습과 비슷해진다
- 임신 24주 - 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
- 임신 25주 - 태아 피부가 불투명해진다
- 임신 26주 - 폐 속에서 폐포가 발달한다
- 임신 27주 - 태동이 심해진다
- 양수에 대한 궁금증
- 임신 중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중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중기의 부부관계
- 임신 중의 트러블, 정맥류
- 임신부 배 모양 알아보기
- 임신 28주 - 뇌 조직이 발달한다
- 임신 29주 - 태아가 빛을 감지한다
- 임신 30주 - 생식기 구분이 뚜렷해진다
- 임신 31주 - 폐와 소화기관이 완성된다
- 임신 32주 - 태아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 임신 33주 - 양수를 마시며 호흡한다
- 임신 34주 - 머리가 자궁 쪽으로 향한다
- 임신 35주 - 자궁저가 최고조에 달한다
- 임신 36주 - 신체 기관이 거의 다 자란다
- 임신 37주 - 체중이 계속 증가한다
- 임신 38주 - 골반 뼈가 태아를 에워싼다
- 임신 39주 - 폐나 심장 등이 완성된다
- 임신 40주 - 출산이 시작된다
- 조산과 출산 예정일 초과
- 임신 후기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세들
- 임신 후기에 나타나는 이상 증세
- 임신 후기의 부부관계
- 출산 직전 체크 포인트
- 병원을 옮길 때 주의 할 점
- 심즈 체위를 이용한 수면 자세
- 산후 1주 - 통증이 사라지고 모유가 분비된다
- 산후 2주 - 자궁이 회복되고 모유 분비가 안정된다
- 산후 3주 - 분만의 상처가 아물고 오로가 줄어든다
- 산후 4주 - 치골과 성기가 거의 회복된다
- 산후 5주 - 몸매가 제자리를 찾는다
- 산후 6주 - 자궁이 완전히 회복된다
- 출산 후 건강지키기
- 계절별 산후 조리법
- 산후하복통
- 자궁복고부전
- 유방 울혈
- 유두 열상
- 유선염
- 산욕열
- 임신중독증 후유증
- 태반 잔류
- 회음통
- 요실금
- 치골 통증
- 방광염
- 산후풍
-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
- 산후 음식
- 산후 다이어트 프로젝트
- 출산 후 더욱 예뻐지는 뷰티 케어
- 산후 성생활 및 미용관리
- 이유식의 기본 원칙
- 컵, 숟가락, 포크 사용법 가르치기
- 생후 4~6개월, 초기 이유식
- 미음
- 당근미음
- 감자브로콜리미음
- 사과미음
- 단호박미음
- 고구마찹쌀미음
- 생후 6~8개월, 중기 이유식
- 닭가슴살청경채치즈죽
- 채소두부죽
- 오트밀사과죽
- 연두부달걀찜
- 브로콜리차조죽
- 고구마당근죽
- 쇠고기표고버섯죽
- 시금치잔멸치죽
- 생후 9~11개월, 후기 이유식
- 고구마오믈렛
- 쇠고기버섯배추국밥
- 완두콩수프
- 당근애호박무른밥
- 감자시금치주먹밥
- 토마토쇠고기잔치국수
- 옥수수단호박무른밥
- 치즈매시드포테이토
- 생후 12~15개월, 완료기 이유식
- 토마토달걀스크램블
- 쇠고기채소덮밥
- 흰살생선치즈진밥
- 채소단호박전
- 견과채소 · 달걀볶음밥
- 쇠고기미역호두진밥
- 돌 전 아이 금지 식품
- 예방접종
- 필수 예방접종
- 선택 예방접종
- 신생아 황달
- 제대육아종
- 배꼽 탈장
- 신생아 중독성 홍반
- 신생아 탈수열
- 선천성 후두 천명
- 저칼슘혈증
- 저혈당증
- 위식도 역류증
- 비후성 유문 협착증
- 선천성 담도 폐쇄증
- 선천성 거대 결장
- 아구창
- 영아 산통
- 신생아 패혈증
- 우유 알레르기
- 감기
- 장염
- 배탈
- 중이염
- 편도선염
- 기관지염
- 폐렴
- 뇌수막염
- 수족구병
- 아토피 피부염
- 알레르기 비염
- 독감
- 일본뇌염
- 유행성 결막염
- 말라리아
- 세균 이질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 장티푸스
- 콜레라
- 손톱이 빠졌을 때
- 손가락을 베이거나 잘렸을 때
- 문틈이나 창틈에 손가락이 끼었을 때
- 넘어져 멍이 들었을 때
- 모서리에 부딪쳐 상처가 났을 때
- 감전되었을 때
- 코피가 날 때
- 넘어져 이나 입안을 다쳤을 때
- 미끄러져 머리를 다쳤을 때
- 가슴이나 배를 부딪쳤을 때
- 욕조에 빠졌을 때
- 뜨거운 물에 데었을 때
- 건전지를 빨거나 삼켰을 때
- 사탕 · 동전 등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 이물질을 삼켰을 때
- 넘어져 긁혔을 때
- 상처의 피가 멈추지 않을 때
- 삐거나 골절되었을 때
-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 못이나 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물에 빠졋을 때
- 벌레에 물렸을 때
- 일사병으로 쓰러졌을 때
- 열사병으로 쓰러졌을 때
- 햇볕에 그을리는 화상을 입었을 때
- 열
- 기침
- 구토
- 설사
- 복통
- 변비
- 경련
- 땀띠와 기저귀 발진
- 아이에게 약 먹이기
건강과 같은 주제의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 본문 인쇄하기 레이어
[Daum백과] 산후조리원의 모든 것 – 임신출산 육아백과, RHK, 알에이치코리아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