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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맛은 물론 항암 효과 등 건강에도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미국 타임지가 ‘21세기의 베스트 음식’으로 평가했을 정도. 특히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색소인 리코펜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와 같은 채소를 먹을 때 걱정되는 점은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먹을 때 세균에 감염되거나 기생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토마토는 익혀 먹는 것이 날로 먹는 것보다 좋다. 익히면 리코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날 것으로 먹어도 몸에 좋다. 단, 토마토를 생으로 먹을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토마토를 고를 때 겉면에 흠집이 난 것은 피하라는 것. 흠집이 있는 토마토는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씻는다 해도 세균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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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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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토마토, 상처 난 건 먹지 마세요~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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