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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게 보이는 푸른 토마토와 붉은색 토마토 중 어떤 것이 더 몸에 좋을까?
푸를 때 딴 토마토를 오래 두면 성숙되어 붉게 변한다. 토마토가 자라면 껍질세포는 대량의 엽록소를 함유하게 되어 푸르게 보인다. 그러나, 토마토를 딴 후에는 엽록소가 천천히 분해되어 붉은 색을 띠게 되는데,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핀(Lycopene)’은 당근과 같은 녹황색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β(베타)-카로틴 보다 항산화력이 2배나 강해서 암을 비롯한 성인병과 노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 해소에 더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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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0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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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토마토는 붉은 것이 좋아요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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