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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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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다른 표기 언어 kale
요약 테이블
분류 농산물 〉 채소류 〉 엽채류
원산지 경기 이천/여주
생산시기 상시 생산
생산량 2014년 1,670톤(가락시장 반입량)
가공식품 피클

요약 지중해가 원산지인 케일은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인하여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채소이다. 해외에서는 데침, 주스, 칩,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고 있다. 특히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식재료로 각광받는 채소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곱슬케일, 쌈케일, 꽃케일 등의 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케일은 쌈케일이다. 국내에서는 녹즙, 쌈채소와 같이 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유럽에서는 보통 양배추처럼 데쳐먹는다.

블랙 케일

ⓒ bonchan/Shutterstock.com

생산

원산지 : 경기 이천/여주
생산시기 : 상시 생산
생산량 : 2014년 1,670톤(가락시장 반입량)

활용

식재 형태 및 종류 조리방법 활용가능메뉴
케일구이케일칩
데침케일쌈밥
볶음레몬드레싱을 뿌린 케일소테샐러드
분쇄녹즙, 일바나나스무디, 케일페스토
기타쌈채
  케일의 종류 및 활용방법

케일을 로메인상추와 함께 샐러드 식재로 활용하면 케일 특유의 쓴맛을 약화시키고,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최근에는 쌈채용 케일의 몇배 크기의 주스용 케일도 재배 및 판매되고 있다. 다만 주스용 케일은 잎대가 억세고 굵어서 주스 식감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잎 부분만을 도려내어 주스용 식재로 활용하도록 한다.

케일은 병충해가 심한 채소이므로, 농약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므로 벌레먹은 케일이 농약의 영향을 보다 덜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종류

쌈케일
쌈케일의 본래 이름은 콜라드 그린으로, 케일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채소이다. 케일 보다 쓴맛이 덜하고 단맛이 난다. 포르투갈에는 쌈케일, 초리조 소시지, 감자, 양파 등을 넣어 국처럼 만든 '콜라드 그린 수프'라는 음식이 있다. 콜라드 그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쪄서 먹을 때 그 성분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케일
꽃케일은 엽목단, 로즈케일이라고도 불린다. 흰색과 핑크색의 두 종류로 나뉜다. 서양에서는 요리에서 관상용 채소로 활용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쌈채소 또는 샐러드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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