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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적합한 실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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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방은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되며 조용한 곳으로, 온도는 22~25℃ 정도, 습도는 50~60% 정도가 적당합니다. 신생아는 체중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어 성인의 3배나 되고, 피부가 얇고 절연층 역할을 하는 피하지방이 얇기 때문에 열 손실이 성인에 비해 4배나 많습니다. 또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외부 온도에 예민하므로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종일 문을 꼭 닫아 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아이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기를 시켜 주는 것도 중요해요. 겨울철에는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게 주의하고, 여름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직접 노출시키는 것은 삼가세요. 조명은 적당히 밝은 정도면 되지만, 햇빛이나 전등빛이 아이의 눈에 직접 비추는 것은 좋지 않아요.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매일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가능하면 가습기보다는 빨래나 수건을 널어 두는 것으로 자연 가습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는 더 좋아요.

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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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때문에 기저귀를 찬 부위는 자주 씻겨야 할 필요가 있지만, 전신 목욕은 매일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하고,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엔 좀더 자주 씻겨 주어도 좋아요. 아이에게 열이 있거나 아픈 날은 목욕을 피하고, 수유 후에 바로 씻게 되면 토할 우려가 있으니 30분 정도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탯줄이 완전히 말라서 떨어질 때까지는 통 목욕은 피하세요.

신생아는 주위 온도에 매우 민감하고 조절이 잘되지 않아 체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목욕하는 방은 24~26℃ 정도로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가 좋으며, 물의 온도는 계절이나 목욕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략 38~40℃ 정도가 적당해요.

물의 온도를 체크하는 온도계가 없을 경우에는 엄마의 팔꿈치를 물에 넣어 너무 뜨겁거나 차지 않고 따끈한 정도면 됩니다.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어른이 먼저 샤워를 해서 온도를 높인 후에 아이를 목욕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목욕이 끝나면 따뜻한 욕실에서 물기를 말린 후에 밖으로 나오도록 하세요. 목욕을 시키기 전에 미리 목욕 후 갈아입힐 옷과 기저귀, 큰 수건, 로션, 면봉 등 목욕 용품들을 준비해 놓으세요.

목욕 시간은 5~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시킬 때는 위에서 아래로 얼굴, 머리, 상반신, 다리 등의 순서로 씻기고, 목욕 후 귀와 코의 손질은 면봉으로 간단하게만 해 주세요. 또 목욕 후에 아기가 잠이 들면 말랑말랑해진 손톱과 발톱을 손질해 주세요. 아기는 손톱이 잘 자라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에 종종 상처를 냅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손톱을 잘라 주고, 발톱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잘라 줍니다. 이때 둥글게 모양을 내려하지 말고 일자로 잘라야 세균이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의복 및 침구류 관리

신생아의 옷은 목 부위가 넓고 소매가 넉넉하며 앞여밈이 있는 배냇저고리처럼 입히고 벗기기 편한 옷이 좋습니다. 새 옷은 반드시 한 번 빨아서 먼지나 이물질, 섬유유연제 등을 제거한 후에 입히고, 옷 안쪽의 상표나 세탁 표시도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떼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는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을 고르고 아이는 복식 호흡을 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운 침구를 준비하세요.

의복이나 침구류를 세탁할 때에는 어른의 옷과 구분합니다. 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하기보다는 순한 세제를 사용하고 여러 번 헹구어 내어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세탁한 옷은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널어 소독과 건조를 합니다.

기저귀 관리

아이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신생아의 경우 하루 10~15개 정도의 기저귀를 사용합니다. 자주 갈아 주지 않으면 엉덩이가 짓무를 수 있어 이보다 훨씬 더 넉넉하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기저귀는 천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 두 종류가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여건에 맞게 잘 선택하세요. 통풍이 잘되고 세탁하여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쓰레기 발생량이 적은 천 기저귀는 사용과 세탁이 번거로운 단점이 있어요. 반면에 일회용 기저귀는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흡수력이 좋고 오줌이 밖으로 새지 않으므로 밤에 사용하면 요가 젖지 않아 좋습니다. 그러나 값이 비싸고 쓰레기 발생량이 많아 환경을 오염시키므로 무조건 권할 만한 것은 아니에요. 가급적 신생아 때는 환경과 아이의 피부 건강을 위해 부드럽고 흡습성이 좋은 순면 제품의 천 기저귀를 사용하고, 밤중이나 외출 시에만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회용 기저귀는 가급적 친환경 소재의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고른다면 더 위생적이겠지요.

흔히 천 기저귀가 훨씬 위생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세탁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제때 기저귀를 갈아 주지 않으면 흡수성이 떨어져 세균과 암모니아가 쉽게 발생하고, 피부를 자극해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따라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할 때보다 더 자주 갈아 주세요.

기저귀를 갈 때는 엉덩이를 깨끗하게 닦아 준 후 아이의 엉덩이를 잠시 동안 열어 놓아 보송보송하게 말려 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꼼꼼히 신경을 써도 간혹 기저귀 발진으로 엄마를 속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저귀 발진이란 기저귀 채우는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심하면 피부가 벗겨지면서 짓무르게 되는 걸 말해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당분간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것입니다.

그 외 발진이 생긴 원인을 잘 살펴 기저귀를 자주 갈아 주고 세탁과 소독을 철저히 하며 반드시 엉덩이가 마른 후에 기저귀를 채우도록 하세요. 엉덩이를 닦을 때도 물티슈보다는 자극이 덜하며 좀더 깨끗이 닦아 낼 수 있도록 깨끗이 흐르는 물을 사용하세요. 또 스웨덴에서는 아이의 피부 발진에 모유를 한두 방울 발라 주면 좋아진다는 엄마들의 경험담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발진이 심하다면 무조건 연고를 바르지 말고 전문의와 먼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세탁할 때 주의사항

기저귀는 나오는 즉시 바로 세탁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아이의 대소변이 묻은 기저귀를 물에 불렸다가 세탁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세탁 전에 물에 담궈 두는 것은 피하고, 바로 세탁하지 못할 경우에는 변기에다 변만 처리하고 그냥 담아 두는 것이 좋다. 세탁 시에는 물로 충분히 헹구어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야 연약한 아이의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세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건조인데, 반드시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살균 소독을 한다.

방바닥에 널어 말리는 것은 먼지나 균에 오염되기 쉬우니 절대 금물이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이나 급한 경우에는 다리미로 다리면 건조와 소독에 도움이 된다.

아기의 소중한 성기 닦아 주기
남자 아이의 경우 음경 아랫부분과 고환 아래쪽 피부까지도 꼼꼼히 닦고, 여자 아이의 경우 항상 질 입구 위에서 아래쪽으로 닦아 준다.

젖병 관리

수유는 가급적이면 완전 모유 수유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분유 수유를 해야 한다면 젖병을 구입할 때는 가급적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세요.

젖병을 소독할 때는 젖병 솔에 세정제를 묻혀 거품을 내어 분리한 젖병과 젖꼭지를 구석구석 닦은 후 물로 말끔히 헹구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2분 정도 굴려 소독한 후 꺼내어 건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또 젖꼭지는 실리콘 재질이라 오래 끓이면 변형이 되거나 누렇게 변색이 될 수 있으니 30초 이내로 짧게 소독합니다.

울음은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

처음 엄마가 되면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아이 때문에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울음은 말을 못하는 신생아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에요.

아이가 우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배가 고파서입니다. 그리고 기저귀가 젖었을 때나 졸릴 때나 너무 덥거나 추울 때나 짜증이 날 때도 울음으로 신호를 보내지요. 울음소리나 우는 모양새가 원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아이들마다 똑같은 건 아니어서 처음엔 이유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는 내 아이의 원인에 따른 울음의 특색을 파악해, 울음소리로 아이의 감정을 알아챌 수도 있어요.

이렇듯 아이가 엄마에게 무언가 신호를 보내올 때 엄마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혹여 이유 없이 우는 경우라 하더라도 아이가 울 때마다 엄마가 관심을 가지고 적절한 반응을 보이며 달래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는 엄마가 가까이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고, 이 믿음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가장 흔하게 달래는 방법은 안아 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자궁 속에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엄마의 품에 안기기만 해도 안정감을 느껴 울음을 그치곤 해요. 또한 가벼운 담요나 속싸개로 아이 팔이 제멋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꼭 감싸 주는 것도 좁은 자궁 속에 있을 때와 비슷한 압박감을 주어 아이가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궁 안에서 들었던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지요. 양수를 통해 전해 들은 소리들은 대부분 ‘슥슥’, ‘쉬쉬’ 등과 같은 비교적 조용한 잡음이었기에, 아이의 귀에다 ‘쉬’ 소리를 들려주거나 엄마의 심장박동처럼 규칙적인 소리를 들려줘도 울음을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모두 신생아가 자궁 내 삶에서 자궁 밖 세상으로 적응해 가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배고픈 아이에게 젖을 먹이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기저귀 발진이 심하지는 않은지 살펴보거나, 실내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편, 평상시와는 달리 울음소리가 약하고 애처로우며 기운이 없고 길게 끄는 듯한 경우일 때는 열이 나기도 하고 먹기 싫어하며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아파서 우는 경우일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영아산통

밤만 되면 몹시 보채면서 달래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를 ‘영아산통’이라고 한다. 울음소리가 높고 크면서 지속적인 경향이 있어서 엄마 아빠의 혼을 쏙 빼 버리다가도 또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울음을 뚝 그치고 잠을 자거나 젖을 먹고 잘 놀게 된다. 영아산통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추정되고 있지만 대개는 별 문제가 없고 생후 3~4개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소실된다.

그러나 특히 모유가 아닌 분유를 먹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우유 단백질이 소화가 잘되지 않고 젖병으로 먹을 때 공기를 많이 마시기 쉽게 때문에 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유체(乳滯)’라고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심경(心經)의 열이나 담열(痰熱)로 인해 아이가 밤에 우는 경우도 설명되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아기용 침이나 한약으로 가볍게 체기를 풀어 주거나 열을 내려 주면 영아산통도 함께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한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영아산통을 예방하려면 아기의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자주 문질러 주며, 젖을 먹인 후에는 꼭 트림을 시키도록 한다. 또한 꼭 안아 주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준다.

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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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신생아는 먹고 자는 것이 일과의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보통 하루에 16~20시간 정도를 잡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수면 시간에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한 신생아기에는 밤과 낮의 패턴이 없고, 성인과는 달리 몸은 자도 뇌는 깨어 있는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자주 깨게 되지요.

그래서 밤잠이 부족해진 엄마가 가장 괴로워하는 시기도 이 신생아기입니다. 생후 3~4개월쯤이 지나야 아이가 밤낮을 구별하게 되니 그때까지 아이를 어떻게 편하게 재우는가는 엄마에게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지요.

아이가 배가 고프면 잠들지 못하고 칭얼대기 쉬우니 우선 충분히 젖을 먹이고 난 후에 재우는 것이 좋으며, 방안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지는 않은지 점검하고, 조용한 주위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또 기저귀가 젖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그리고 아이는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므로 시트를 매일 갈아 주어 아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잠들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를 어떻게 재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보통 아이를 옆으로 뉘어서 재우거나 바로 뉘인 상태에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놓고 재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면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지요. 최근 심장이 튼튼해지고 머리 모양이 예뻐진다고 엎드려 재우는 부모가 늘고 있는데, 이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영아돌연사증후군(sudden infant death syndrome)
한 살 이하의 건강해 보이던 아기가 갑자기 사망하는 것으로, 보통 생후 1~4개월 사이에서 영아돌연사증후군이 많이 나타난다.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뇌의 결함과 발육 지연이 문제가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결함이 있는 아기가 엎드려 자거나 너무 더운 환경일 경우, 담배 연기나 이산화탄소를 마실 경우, 자는 도중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질 경우에 사망할 수 있다.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수칙
ㆍ금연한다.
ㆍ아기를 똑바로 눕혀 재운다.
ㆍ잠자리를 푹신하게 하지 말고,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ㆍ아기와 같은 방에서 자되, 잠자리를 달리 한다.
ㆍ가급적 모유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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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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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 저자김성준 | cp명시공사 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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