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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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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프로모션 할인혜택을 확인하라

2012년 이후 FTA로 인한 관세 인하로 자동차 값이 1백만 원 안팎 싸졌고 딜러별 추가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매달 정확한 견적을 받아보도록 한다. 수입차는 차량금액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적은 비율의 할인도 금액차이가 크다.

딜러를 활용하라

수입차 구입에서 딜러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딜러의 수당이나 리스 수수료에서 할인을 해주는 경우도 많고 딜러마다 추가할인이 가능하기도 하다. 평소 성실하게 일하는 딜러를 통해 딜러사의 할인 예상치나 모델변경에 따른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가 최대한 저렴한 조건일 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시승차나 전시차를 노려라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시승차와 전시차로 활용한 수입차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어차피 새 차를 구입해 조금만 운행하면 헌 차가 되기 마련. 중고차 구입까지도 고려했다면 각 딜러사의 임직원이나 딜러를 통해 구입 가능한 전시차와 시승차 정보를 얻어 많은 할인을 받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아보라

수입차는 브랜드별로 여러 개의 딜러사가 존재한다. 같은 BMW라고 해도 코오롱모터스, 한독모터스, 도이치모터스 등 여러 개의 딜러사가 있다. 따라서 딜러사별로 프로모션 내용이나 할인혜택이 달라지고 또 그 안에 소속되어 있는 딜러마다 판매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한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기보다는 여러 곳의 딜러사와 딜러에게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 후에 구입하도록 하자.

부분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 신차가 출시되면 구형모델은 값이 떨어진다

부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이 조금 바뀐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는데도 모델이 바뀐 구형은 가격할인을 많이 해서 재고정리를 한다. 정보를 미리 알아두었다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시점에 구형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