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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리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매끈한 피부 만드는 ‘제모’ 종류별 특징과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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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불쑥 드러나는 복병 ‘털’
매끈한 피부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모
※ 주요 제모 부위
- 겨드랑이
- 팔 ・ 다리
- 비키니 라인(서혜부)
- 구레나루
- 가슴
-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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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방법
① 일시적인 제모법
면도기 ・ 족집게 ・ 제모크림 ・ 제모왁스 ・ 테이프···
② 영구적인 제모법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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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적인 제모 방법들
- 방법에 따라 최소 1주에 몇 번~4주에 한 번 관리 필요
- 물리적 ・ 화학적으로 털 제거
- 민감하고 얇은 피부 자극할 수 있어
※ 일시적인 제모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
- 모낭염 : 모낭이 곪거나 염증이 생기는 질환
- 화농성 염증 : 고름이 생기는 염증
- 색소 침착 : 피부 자극으로 피부가 거무스레해지는 증상
- 닭살 피부 : 털을 자주 뽑아 모공이 솟아올라서 우툴두툴 해지는 것
- 접촉성 피부염 : 제모 도구의 접촉 ・ 자극으로 염증 생기고, 색소 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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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적인 제모법 ‘레이저’
- 거의 신체 모든 부위 털에 적용 가능
- 레이저가 피부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성 이용
-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빛 흡수돼 모낭 파괴하고 영구적인 털 제거
- 인접 피부에 손상 주지 않아서 흉터 남지 않아
- 마취 크림 바르고 진행해서 통증 없어
- 종아리 털 약 30분, 겨드랑이 털 약 5분 소요
※ 레이저 제모 시 알아야 할 내용
- 시술 전에는 피부를 햇빛에 그을리지 말아야 한다. 피부가 많이 어두운 사람은 모낭뿐 아니라 피부에도 레이저가 흡수돼 화상을 입거나 변색 될 수 있다
- 레이저가 제대로 모낭에 조사될 수 있게 제모 전 2~3일 정도 털을 깎거나 뽑지 않는다
- 털은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를 거치기 때문에 한 달 간격으로 5회 이상 시술해야 영구적으로 제거된다
- 레이저 치료 후 일부 털이 자랄 수 있다. 족집게로 잡아당기거나 깍지 말고 다음 치료까지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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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시 주의사항과 제모 후 관리법
- 제모 용품은 위생적으로 청결하게 관리한다
- 제모 할 부위는 제모 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
- 제모를 한 부위는 하루 이상 긁거나 샤워할 때 세게 닦지 않는다
- 제모 후에는 피부 진정크림 ・ 알로에 등 피부 보호 제품을 바른다
- 제모 부위 색소 침착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 의료진과 상의해서 색소 침착을 막는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토피 피부염, 지나친 건성, 알레르기 등 민감 피부 제모는 의료진과 상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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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매끈한 피부 만드는 ‘제모’ 종류별 특징과 주의사항 – 힐팁 건강다이어리, 힐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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