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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본 사람은 어떻게 만드는지 꼭 물어보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재료는 솔잎만 준비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쉬운 요리입니다. 국물도 짜지 않아 함께 먹을 수 있고, 단 맛이 강한 피클이 싫다면 솔잎오이지를 만들어 피자나 스파게티 등을 먹을 때 함께 내놓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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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재료
재료 : 백오이(10개), 양파(크기 것 2개), 청양고추(10개), 통후추(1), 소나무가지(3개)
절임장 : 물(15컵), 소금(1컵), 설탕(1컵), 식초(1컵)
만드는 방법
오이 준비하기와 통에 담기
오이는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 길이에 맞는 통에 담습니다.
백오이로 담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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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에 재료 담기
청양고추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3개 정도 내어 오이와 함께 담습니다. 통후추와 소나무가지도 가지런히 담아줍니다.
소나무 가지는 먼지가 많으므로 세제를 이용하여 씻은 후 여러 번 헹구어 넣도록 합니다.
고추에 구멍을 뚫어줘야 속까지 장이 들어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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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장 끓이기
분량의 절임장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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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장 붓기
한 김 나간 절임장을 2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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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누르기
햇 양파는 썰어 오이가 떠오르지 않도록 올려두고, 실온에 3일 정도 둔 후 냉장보관하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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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1. 국물이 짜지 않아 남은 국물로 미역 냉국을 해 먹어도 좋습니다.
2. 소나무가지를 구하기 어려울 경우 대신 마늘쫑을 넣어줘도 좋습니다.
영양정보 - 솔잎
솔잎의 주요 성분은 엽록소와 비타민 A, 비타민 C인데 이는 혈액을 정화하고 괴혈병을 예방하며, 엽록소는 혈액 생산이나 육아 발육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 포함된 옥시파르티민산은 세포를 젊어지게 하여 노화를 방지하며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데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그밖에도 단백질 조지방(粗脂肪)과 인, 철, 효소, 미네랄 등 특수한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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