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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담긴 이야기

자메이카에 위치한 애플톤 이스테이트의 증류소는 1749년부터 다양한 럼을 생산해 왔다. 애플톤 럼의 생산이 늘어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위스키를 섬으로 보급하기가 어려워지면서부터였다. 부드럽고 가벼운 맛 덕분에 애플톤은 손꼽히는 럼으로 자리잡았다.

애플톤 이스테이트 엑스트라(43%,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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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톤 이스테이트는 현재 매년 100만L의 럼과 매일 160톤의 설탕을 생산하고 있다. 애플톤 럼을 생산하는 회사 래이 앤 네퓨(Wray & Nephew)는 뉴 야마우스와 네덜란드 설탕 사유지를 소유하고 있으나, 자메이카에 있는 애플톤 이스테이트가 가장 현대적이고 규모도 크다.

사탕수수에서 분리한 당밀로 제조한 애플톤은 다양한 맛, 색상, 스타일이 있다. 모든 과정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훌륭한 특징을 지닌다.

애플톤 럼은 숙성 후에 특유의 방법으로 손으로 조심스럽게 블렌딩하는데, 이 과정이 애플톤 이스테이트의 특별함을 만들어낸다. 혼합 후 일정 기간 보관하면 다양한 럼의 맛과 향이 결합되어 부드러운 맛을 내게 된다.

애플톤 이스테이트 12년(43%,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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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톤 이스테이트 VX(43%,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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